Raven의 육아일기(책 읽어주는 아빠)37

Raven의 육아일기(책 읽어주는 아빠)37 - 봄나들이

서른 일곱번 째 시간입니다. 이 시간에 소개할 책은 봄나들이 입니다.

아직 추운데, 불연듯 봄이 성큼 다가온 느낌이 들었습니다. 봄이 다가오는 것이 느껴지니 아직 때 이르지만 봄나들이가 하고 싶어지네요. 마침 둥이가 이런 아빠의 마음을 알았는지 이 책을 읽어달라고 가져왔습니다.

누리는 엄마, 아빠 손잡고 봄나들이를 갑니다.

봄바람이 두 볼에 간질간질~

버스커버스커의 노래 한 구절이 귓가에 맴돌 것 같습니다.

나비도 한들한들 반겨줍니다~
작년에 함평에 갔었는데, 그 때 봤던 나비들 이야기를 해보고, 그 때 찍었던 사진들을 보며 이야기합니다.

새싹도 반겨주고~
봄에는 풀도 새로나고 나뭇잎도 새로 난다고 이야기하며 봄에 꼭 같이 보자고 이야기합니다.

노란 개나리도 봅니다. 역시 봄하면 개나리지요.
봄 꽃을 이야기하면서 개나리, 진달래, 벚꽃, 산수유, 목련 이야기를 하면서 봄에 꼭 보러가자고 이야기합니다.

봄구름 같은 솜사탕도 먹습니다.^^ 벚꽃같아 보이기도 합니다.

책을 읽으면서 봄이 되면 어디를 가볼까하고 생각해봤습니다. 올 해 봄에는 미세먼지와 황사만 없으면 정말 좋겠습니다.😊

오늘도 읽어주셔서 대단히 고맙습니다.😉

^{steemit.com/@ravenkim 과 forhappywomen.com에 동시 연재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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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육아관련 글을 쓸 생각과 용기를 주신 @forhappywomen님 고맙습니다.😉
멋진 대문을 제작해주신 @kiwifi님도 고맙습니다. 이 글은 천하제일 연재대회에 참여하는 글입니다. 좋은 대회 열어주신 @joceo00님 고맙습니다.

저의 천하제일 연재대회에 참가하는 마음가짐은 아래 글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링크 : 천하제일 연재대회에 참가하면서

^{안녕하세요 스티미언 여러분. 오늘 여러분께 스팀 블록체인 기반 광고 플랫폼 DCLICK을 소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