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aven의 육아일기(책 읽어주는 아빠)21 - 잔치 & 아홉마리 아기고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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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스물 한 번째 시간입니다. 오늘 함께 읽은 책은 잔치와 그리고 아홉마리 아기고양이입니다.
먼저 잔치입니다.

이 책은 1부터 10까지의 숫자를 익히게 하기 위해 읽으면 좋습니다.

아주아주 배고픈 늑대 한 마리의 이야기 입니다. 배가 고프니 사냥을 하겠지요?

토끼 두 마리를 잡았습니다. 토끼 굴에서 귀를 잡아서 토끼 두마리를 잡았네요.

그러다가 친구도 초대하고 사냥꾼도 나오면서 10까지 세는 공부를 하게 됩니다.

이런 비슷한 책으로 아홉마리 아기고양이가 있습니다.

이 책에서도 아기 고양이 아홉마리가 한 마리씩 차례대로 나옵니다.

그러면서 한 마리씩 반복적으로 함께 세어보면서 숫자공부 합니다.

잔치에서 그림이 단순하고 특징적이었다면, 이 책은 보다 따뜻한 톤이어서 다른 느낌입니다.

동화책은 글씨체와 그림 모두가 다 예쁘고 좋아서 세심하게 보면 보면 더 재미있게 볼 수 있는 것 같습니다.

마지막에 가족이 다 모였습니다. 제목이 아홉마리 아기고양이였던 것이 어미고양이가 채워지면 열마리가 되기 때문이었던 것 같습니다.

책도 읽고 계속 읽으면서 자연스럽게 1부터 10까지의 숫자도 공부하였습니다.

오늘은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고맙습니다.

^{steemit.com/@ravenkim 과 forhappywomen.com에 동시 연재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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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육아관련 글을 쓸 생각과 용기를 주신 @forhappywomen님 고맙습니다.😉
멋진 대문을 제작해주신 @bbooaae님도 고맙습니다.

^{이 책을 한 시간만 읽으면 의사가 못 고치는 병도 스스로 쉽게 고친다. ★장의 어혈을 제거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