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덕후의 수공예 」
|이제 산타할아버지만 오시면 됩니다! ㅎㅎ|

여러분~ 안녕하세요^^
@lovelyyeon 입니당~~
다이소에서 산 폭신폭신한 녹색 털실과
요래요래 ⤵

나무 젓가락4개를 준비합니다.
요래요래 ⤵


그리고 알파에서 산 컬러진주핀,
목공용풀로 크리스마스 트리만들기!
요래요래 ⤵

어디였지? 여튼 대형 마트 에스컬레이터를 타고가다
트리를 꾸며논 걸 보고
나도 만들어봐야지~ 라고 생각이 들더군요.
물론 모양도 크기도 다릅니다.ㅋㅋ
다이소에서 마크라메 재료로 생각하고
천원에 털실을 하나 사왔었지요.
마크라메를 하기 전에
먼저 이걸 만들어버렸네용ㅎ
우선 나무젓가락 4개를 목공용 풀로 붙였어요.
위쪽이 벌어져서 고무줄로 감고
풀이 마르길 기다린 후
요래요래 ⤵

고무줄에 털실을 끼우고 돌돌돌
실을 아래쪽이 뚠뚠해지도록 감아줍니다.
요래요래 ⤵


진주핀3개로 실이 풀리지 않게 꽂아 주고,
요래요래 ⤵

트리장식처럼 여기저기 모양을 내며 꽂아줬어요.
요래요래 ⤵

트리 맨위에 산타복을 입은 우드스탁을 붙였어요
ㅎㅎ 귀여워랏 >▽<
요래요래 ⤵

피아노위에 세워보니 귀엽지만 허전~;;
갈색 머그컵을 찾아내어
속에 높이를 올리고 세워보니
뭔가 그럴듯한 트리완성!!
요래요래 ⤵

그러나 자고로 트리의탑은 "별"아닌가용?
나만의 생각일지도 모르지만ㅋ
금색으로된 살짝 두꺼운 종이를 찾아서 (에고이스트 라벨종이)
잘라 별을 올리니 더 귀엽군요ㅎ
요래요래 ⤵

다 만들고 저는 만족했으니
남치니에게 보여줬어용.
실을 풀어 마크라메용으로 사용하려고 하니
남치니가 너무 아깝다며 계속해서 그냥두자고하네욧ㅎ
(아예 스프레이로 뿌릴 각이에요 ㅋㅋ)
이대로 크리스마스까지 둬야겠네요^^;;
모두들 즐거운 연말 맞이하세요~
행복은 지금 이순간.
매일 오는 오늘이지만,
지나가면 다시 안오는 오늘입니다.
간절히 원하면 온 우주가 돕는다!
나를 아는 모든 사람! 내가 아는 모든사람..
전부 다 행복하길~
@lovelyyeon이였습니다.
이만 총총..
뿅! -!
(On same day, Posted from my blog :
https://blog.naver.com/lovelyyeon888/221420789070)
[@lovelyyeon, 덕질의 흔적, The trace of Dukjil]
5. 덕후의 수공예 Handicraf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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