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덕후의 수공예 」
|만들다보니 재미가 붙습니다~^^|

여러분~ 안녕하세요^^
@lovelyyeon 입니당~~
등산 자주가자고 해서. .
산에 올라 가서 컵라면 먹으려고
오짬이랑 튀김우동 작은컵을 (6개들이)
박스채로 샀더니 안에 나무젓가락이 들어있더군요.
남치니는 짜장면을 시켜먹어도
치킨을 시켜먹어도
몸에 안좋다며 일회용 나무젓가락을 안써요.
그래서 이래저래 나무젓가락이 집에 모여있었어요.
요래요래 ⤵

전에 미니어처 방만들기를 하면서
피아노와 책상등등을 만들면서
담에 의자를 나무젓가락으로 만들어볼까? 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러나 이번작품은
이젤 모양 휴대폰거치대입니다.
인터넷을 찾아보니
나무젓가락공예가 있더라구요ㅎ
네-
제가 또 사부작사부작
시작을 해보았습니당ㅋㅋㅋ
일단 포장지를 벗겼어요ㅋ
생각보다 얼마 안되는군요ㅡㅡ;;
요래요래 ⤵

만들다 혹시 모자라면 모아서 이어가면 되니
일단 만들어봅니다.
목공용풀과 가위, 큰커터칼이 필요합니다.
바닥에 흠집이 날수있으니 두꺼운 잡지같은 책도 있으면 좋습니다.
저는 자로 반듯하게 치수를 재면서 하는게 어려워
대충 눈대중으로
책의 선을 의지해서 만들었어용.
요래요래 ⤵

긴 나무젓가락 2개사이에
연결부분을 칼로 살짝 잘라서 목공용풀로 붙였어요.
요래요래 ⤵

마를 동안 짧은 나무젓가락 4개를 나란히 붙이구요.
요래요래 ⤵

휴대폰이 떨어지지 않게 막아주도록
반으로 갈라 짧게 자른 나무젓가락도 끝부분 가운데 붙였네요.
요래요래 ⤵

아래쪽에는 지지대를 붙였구요.
요래요래 ⤵

가운데 T 모양의 지지대를 잘라붙였어요.
요래요래 ⤵

어느정도 말린 후
휴대폰을 올릴 판을 본체에 붙이고,
요래요래 ⤵

기다리다보니 좀 약한가? 해서
지지대를 잘라서 목공용풀을 듬뿍 짜서 붙였어요.
짧은 나무젓가락을 사선으로 끝을 잘라 붙여
세울 수 있도록 만들었어요.
목공용풀이 두꺼운곳은 천천히말라
생각보다 시간이 좀 걸렸네요. ㅡㅡ
요래요래 ⤵

만들다 놀다 딴짓하다 또만들고
몇시간 놀긴 딱 좋네요ㅎ
완성하고 나니 남치니가 멋지다며
엄청 탐내네요 ㅋㅋㅋ ^^
요래요래 ⤵


나름 뿌듯하고 재밌는 시간이였네요~ㅎㅎ
행복은 지금 이순간.
매일 오는 오늘이지만,
지나가면 다시 안오는 오늘입니다.
간절히 원하면 온 우주가 돕는다!
나를 아는 모든 사람! 내가 아는 모든사람..
전부 다 행복하길~
@lovelyyeon이였습니다.
이만 총총..
뿅! -!
[@lovelyyeon, 덕질의 흔적, The trace of Dukjil]
5. 덕후의 수공예 Handicraf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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