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덕후의 수공예 」
|나도야 지어보자~ 나만의 벽돌집!|

여러분~ 안녕하세요^^
@lovelyyeon 입니당~~
손으로 꼼지락~꼼지락 거리는걸 좋아하는 저는
전에 펀딩을 기웃거리다가
벽돌집짓는 키트를 발견!
바로 2세트를 구매했었어요.
요래요래 ⤵

아마 그 무렵은 옥스포드 블럭을
잘몰랐던 시기였던것 같아요^^;
택배가 도착하고 바로 하나는 만들었었고
전에 집이 좁다 보니 둘곳이 없단 핑계로
다른 하나는 박스채 방치?되고 있었죠ㅋ
그러다 언젠가부터
옥스포드 콜라보를 자꾸 사오다보니
거의 맨밑에 깔려있던걸
이번에 이사오면서 구출!!
드디어 만들기 시작했지요^^
구성품은 간단해요~
물풀과 목공용풀,
설명서 한장과 뼈대가 되는 조립해야하는 종이들,
구운 돌들과 꾸밀거리 등등
요래요래 ⤵


먼저 설명서를 쓰~윽 읽어 본 뒤에
목공용 풀이 나오는지 확인하고
(사둔지 시간이 좀 지나서 굳었을까봐요^^;;)
요래요래 ⤵


두근두근~하며
뼈대가 될 종이들을 붙였어요.
요래요래 ⤵

하핫!
거꾸로 뒤집어서 붙여서 집이 반대방향으로
지어졌어요ㅡㅅㅡ;;;
요래요래 ⤵

크게 상관은 없으니께, ,
지붕기와?를 뜯어서 상자에 붓고
안깨진 성한 애들 위주로 붙여줍니당~
요래요래 ⤵


두지붕에 기와를 다 얹고,
요래요래 ⤵


흰벽돌을 외벽에 붙여 갑니다.
문과 창문은 막으면 안되겠지요?ㅎ
요래요래 ⤵


나름 건물의 엣지는
붉은 벽돌을 섞어서 모양을 내보았어욧ㅎ
요래요래 ⤵


문도 설치완료!
요래요래 ⤵

집 뒤쪽, 안보여도 벽돌을 이쁘게 붙여줍니다.
요래요래 ⤵


굴뚝도 안붙일순 없겠죠?
제 나름 색을 섞어서 굴뚝을 표현해보았어요.
일단 집은 완성!!
요래요래 ⤵

오래 걸렸어도 사진으로 보니
뚝딱!! 만들어진것 같아 보이네요ㅎ
좀 쉬었다가
바닥에 잔디와 나무와 울타리도 만들어보겠습니다.
남은 벽돌이 생각보다 많은 관계로
염색제 케이스를 잘라
쪼꼬미 설계도를 그렸어요.
여기에도 벽돌을 붙여
한켠에 놔둬도 이쁠것같네요ㅎ
언젠가 넓은 마당이 있는
전원주택에 살고 싶은데..
이렇게 집짓는 연습을 해보니
뭔가 왠지 모르게 즐겁네요~ ^^
행복은 지금 이순간.
매일 오는 오늘이지만,
지나가면 다시 안오는 오늘입니다.
간절히 원하면 온 우주가 돕는다!
나를 아는 모든 사람! 내가 아는 모든사람..
전부 다 행복하길~
@lovelyyeon이였습니다.
이만 총총..
뿅! -!
[@lovelyyeon, 덕질의 흔적, The trace of Dukjil]
5. 덕후의 수공예 Handicraf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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