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덕후의 수공예 」
|나쁜꿈은 사라지고, 좋은꿈으로 가득하자~! ^^|

여러분~ 안녕하세요^^
@lovelyyeon 입니당~~
마크라메
나름 집순이인 저는
얼마전 보고 말았어요.
실로 드림캐쳐 만들기
이사오면서 버린
예전 룸메의 (굴러다니던) 털실을 버린게 급 안타까웠어요;;;
그래서 가장 저렴한 곳을 찾아
마크라메용 실 2개를 주문하고
우드링은 세탁소옷걸이와
종이로 대체하기로 맘먹었어요.
실이 오기전에
세탁소옷걸이를 둥글게 모양을 잡고
닭강정사다 먹을때 담은 종이용기와
컵라면과 커피종이컵입구를 잘라 링을 만들었어요.
요래요래 ⤵

실이 도착하고
옷걸이에도 실을 감아주었지요.
요래요래 ⤵



네이버와 다음과 유튜브에서
설명과 디자인들을
보고 또보고 계속보고
머리속으로 나름 도안,모양을 생각하고
실을 걸고 매듭을 만들었어요.
요래요래 ⤵


깃털이 없으니 실로 깃털 느낌이 나도록
묶어서 풀고 자르고 완성!
요래요래 ⤵


재밌어서 드림캐쳐도 만들었어요.
요래요래 ⤵





두개를 만들고도 실이 남았고
두번째 실은 아직 사용도 안했어요.
아직 만들거리가 많으니 담번엔
다른모양의 마크라메도 만들고 놀수있겠네요.
남치니가 너무 멋지다면서
엄지를 척척하네요~ 헤헷!
요래요래 ⤵

지금은 두녀석다 우리집 거실
메인 창가 양쪽을 척하니 책임지고 있답니다!

잡념이많고
날씨가 추워지고 미세먼지도 많은날
집에서 사부작사부작~하면 좋아요-
행복은 지금 이순간.
매일 오는 오늘이지만,
지나가면 다시 안오는 오늘입니다.
간절히 원하면 온 우주가 돕는다!
나를 아는 모든 사람! 내가 아는 모든사람..
전부 다 행복하길~
@lovelyyeon이였습니다.
이만 총총..
뿅! -!
[@lovelyyeon, 덕질의 흔적, The trace of Dukjil]
5. 덕후의 수공예 Handicraf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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