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aven의 秀討利(Story) 열 넷: 나에게 스팀잇에서 제일 어려운 것은...

안녕하세요 @ravenkim입니다.

- 오늘의
秀討利(Story)
스팀잇에서 입성해서 저에게 제일 어려운 것은 보팅파워관리였습니다.
처음에는 80%대로 관리해야한다는 글을 읽어서 관리를 하려했으나, 찍어도 0.01 도 안나오는데 관리하는 자체가 우스워서 그냥 막 찍고 다녔습니다. 그러다가 보팅파워가 10%대까지 간 적이 있었지요. 밴드위스에 걸려서 댓글 못 쓰기도하고... 참 그럴 때가 있었습니다.
잃을게 없으니 그랬나봅니다.ㅋㅋ
그러다가 조금씩 조금씩 참고 파워를 올리기도 했지만, 늘 참는게 어렵습니다.
이 번에 1000스파 임대받고는 정말 맘먹고 잘 할 수 있을 줄 알았는데, 진짜 어렵네요.
보팅해주고 싶은 글이 넘쳐나는데 100%로 하면 파워가 팍팍 줄고, 20-30%로 해봤는데도 회복은 더디고 파워는 제자리고, 최소 0.01로 찍으면서 미안함이 생기고...
아무것도 없을 때가 더 편했던 것 같네요.ㅋㅋ

스팀잇에서 늘 같은 방식의 글을 쓰다가 요즘 새롭게 이 것, 저 것 도전을 해봤습니다.
저에게는 남들이 다 할 때 왠지 하기싫은 심리같은게 있습니다.
하지만 고인 물은 썩기 마련이지요. 내가 변하지 않으면 도태된다고 생각합니다. 도퇴되기 전에 하나씩 해봐야지요.^^
여러분도 하나씩 도전해보시기를 권합니다.😎

「Raven의 自利利他」
@interesteem이라는 분을 어제 알았습니다.
interesteem이라고 태그를 달면 제가 쓴 글과 관련있는 스팀잇 글을 댓글로 소개시켜 줍니다. 신기하죠? 한 번 써보면 재미있을 것 같아서 소개합니다.
그리고 busy님이 돌아오신 것 같습니다. 이 글에 한 번 태그 써봐야겠습니다.😁👍

Raven의 秀討利(Story) 목록
Raven의 秀討利(Story) 하나
Raven의 秀討利(Story) 둘
Raven의 秀討利(Story) 셋- 왜 세알을 심을까요?
Raven의 秀討利(Story) 넷- 스파업 가즈아~
Raven의 秀討利(Story) 다섯- 영화이야기 그리고 오마주프로젝트
Raven의 秀討利(Story) 여섯 : 단어의 선택, 그리고 D-2
Raven의 秀討利(Story) 일곱 : 보팅나눔 시작
Raven의 秀討利(Story) 여덟 : 거래소 상장 러시와 세력들의 하락 배팅
Raven의 秀討利(Story) 아홉 : 사태에 대한 수습방안에서 오는 철학의 차이
Raven의 秀討利(Story) 열 : 나는 진짜로 나만의 말을, 얼마나 하나요?
Raven의 秀討利(Story) 열 하나: 세월호 보존장소는 어디로?
Raven의 秀討利(Story) 열 둘: 스팀달러는 1$로 수렴한다
Raven의 秀討利(Story) 열 셋: 어제 축구 그리고 경우의 수
Raven의 秀討利(Story) 열 넷: 나에게 스팀잇에서 제일 어려운 것은...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