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aven의 秀討利(Story) 하나
안녕하세요 @ravenkim입니다.
Feeling通 Project를 마치고 포스팅 타이틀을 뭘로할까 고민하다가 소소한 이벤트를 진행했고, 두분 참여해주셨는데, 한 분은 잘못 참여하셔서 당첨자는 @paramil님이 되셨습니다.😁
상금 2스달 보내드렸습니다.
바라밀님께서 추천해주신 이름은 자리이타였습니다. 감사합니다. 추천해주신 타이틀은 글 중간에 넣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제가 정한 타이틀인 秀討利(Story)에 대해 짤막하게나마 설명드리겠습니다.
秀 (빼어날 수), 討(칠 토, 탐구할 토), 利(이로울 리, 이롭게할 리)
수토리의 뜻: 빼어난 탐구나 토론을 이끌어내어 이롭게 한다. 영어 STORY의 발음과 비슷하게 하여 이야기라는 중의적 의미 부여
저의 포스팅 타이틀에 대한 설명이었습니다.
오늘의 秀討利(Story)는 위의 설명하는 것으로 갈음하겠습니다.
더불어 포스팅 때마다 부제로써 소개하고 싶은 스티미언을 선정해서 이야기하고자 합니다. 프로리스팀러로써 리스팀을 해왔지만, 리스팀만으로는 알리는데, 한계가 있었음을 깨닫고 내린 결정입니다.
이름하야, 「Raven의 自利利他」입니다.😀 자리이타란, 남도 이롭게 하면서 자기 자신도 이롭게 하는 것을 말합니다. 제가 秀討利(Story)를 연재하면서 하나 둘 씩 숫자가 늘어날 때마다 「Raven의 自利利他」의 숫자도 함께 올라가겠지요. 하단에 제가 소개한 분들을 한 분, 한 분 계속 새겨나가겠습니다.
그럼 시작하겠습니다.
「Raven의 自利利他」
오늘 처음으로 소개해드릴 분은 @iamsym85님, 즉 히앙님입니다.
저와 비슷한 시기에 들어오신 히앙님은 주위에 밝은 기운을 전파해주시는 명랑한 분입니다. 주로 일상 이야기와 먹스팀 포스팅 하시면서 소통하시고, 국가의 근간인 육아를 위해 자신을 희생하시는 두 아이의 어머니이십니다.
히앙님의 인간적인 매력에 빠지게 된 일화를 이야기 해볼까 합니다.
제가 스팀잇에 들어왔을 때 마스터키 해킹에 대한 이야기가 많았고, 동영상 강의를 통해 포스팅키나 액티브키에 대한 소개하는 고마우신 분들이 있어서 고맙게 생각하며 배웠던 적이 있습니다.
그 때 즈음에 히앙님이 계정을 해킹당하시는 아픔을 겪으신 걸로 기억합니다. 히앙님은 남편분의 계정을 통해 일일히 자신과 한 번이라도 이야기 나눈 분들에게 찾아가서 일일히 댓글에 이 사실을 알리시며 해킹당한 원계정과 이야기하지 말 것을 당부하셨습니다.
그 때, 아 이분은 참 마음이 따뜻하고 다른 사람을 배려할 줄 아는 분이라는 걸 느꼈습니다. 저 뿐만 아니라 다른 분들도 그렇게 느끼셨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다른 분들에게 따뜻한 온기와 진심어린 공감으로 감동을 주시며, 늘 행복한 미소짓게하는 응원으로 힘을 주시는 분입니다.
제가 힘들 때 늘 마음으로 응원받은 고마운 분이십니다.
아직 @iamsym85님과 교류해보지 않으셨다면 지금 한 번 방문해 보시는 건 어떨까요? 이야기 해보시면 참 따뜻한 분이라는 걸 아실거라고 믿습니다.
이것으로 첫 자리이타는 마칩니다.^^
「Raven의 自利利他」에 소개된 분들의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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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