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aven의 秀討利(Story) 열 : 나는 진짜로 나만의 말을, 얼마나 하나요?

안녕하세요 @ravenkim입니다.

- 오늘의
秀討利(Story)
오늘은 저녁 식사를 하고 잠시 서재 한켠에 꽂힌 책 제목이 눈에 들어와서 펼쳐보니...
이런 글이 쓰여있네요.
한번 살펴보세요
우리가 매일매일 쏟아내는 말들 중에
얼마만큼이 진짜 내 말이고
얼마만큼이 다른 사람이 한 말을 짜깁기해서
내 말로 둔갑한 말인가요?나는 진짜로 나만의 말을, 얼마나 하나요?
진짜 내 말이라는 것이 있기는 한가요?혜민 스님, 「멈추면, 비로소 보이는 것들」 중에서
우리가 안다고 믿고 있는 것이 내가 탐구하고 추론하고 터득한 앎인지...
그냥 어디서 보고 주워 들은 것인지...
생각해보면 진짜 모르는 것 투성이인 것 같아요.

「Raven의 自利利他」
@iamsym85님이 쉼스팀 포스팅을 하셨어요. 아드님이 크게 다쳐서, 병간호 하셔야 해서 당분간 쉼스팀 하신다고 해요.
힘내시라고 응원합니다. 아드님의 상처, 깨끗하게 잘 아물고 건강해지기를 바랍니다.
웃는 모습으로 다시 돌아오시기를 함께 바라며 응원해주시면 좋겠습니다.

- Raven의 秀討利(Story) 목록
Raven의 秀討利(Story) 셋- 왜 세알을 심을까요?
Raven의 秀討利(Story) 다섯- 영화이야기 그리고 오마주프로젝트
Raven의 秀討利(Story) 여섯 : 단어의 선택, 그리고 D-2
Raven의 秀討利(Story) 일곱 : 보팅나눔 시작
Raven의 秀討利(Story) 여덟 : 거래소 상장 러시와 세력들의 하락 배팅
Raven의 秀討利(Story) 아홉 : 사태에 대한 수습방안에서 오는 철학의 차이
[Raven의 秀討利(Story) 열 : 나는 진짜로 나만의 말을, 얼마나 하나요?](

한 주가 빠르게 지나가네요. 벌써 내일이 금요일입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