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유럽여행기의 캣팜 입니다.
한때 롤충(?)이었던 제가 즐겨하던 캐릭터가 있었는데 그거슨 바로 빵테온 !!!
ㅋㅋㅋ 오늘도 저와 함께 이태리를 경험해보시죠 ___
판테온

판은 모두를 뜻하고 테온은 신을 뜻하며 모든 신들을 섬기는 신전인 판테온.
제우스. 아폴로 등 많은 신들이 있답니다 !!

르네상스 시절엔 무덤으로도 쓰여서 라파엘로가 묻혀있다고 합니다 !!
산타마리아 델 포폴로 성당

라파엘로가 그린 천지창조가 있는 포폴로 성당 !!
보통 천지창조하면 미켈란젤로의 작품만 떠올릴 텐데 라파엘로의 작품 역시 있다는 것 !!!
로마에서 정말 놀라운 것이 미켈란젤로, 라파엘로 같은 세계적인 거장들의 작품들을 여기저기서 손쉽게 볼 수 있단 점입니다. 후덜덜 ㄷㄷ
콘도티 거리

이탈리아의 명품거리죠~!!
디올, 헤르메스, 프라아, 구찌, 아르마니, 몽블랑... ㄷㄷ 이름만 들어도 후덜덜한 녀석들이 정말 줄줄이 즐비해있네요.
이 녀석들과 친해지려면 더 열심히 살아야겠어요 ㅎㅎ
이 곳은 헤르메스 매장에서 나오는 길목입니다. 후덜덜 ㅋㅋㅋ

매장 입구마다 가드인지 직원인지 수트를 입고 서있어서 조금 부담이 되는 느낌이었지만 예쁜 명품들 잘 구경하고 왔습니다 ^^
스페인 광장

이탈리아는 이름을 쉽게 짓는다고 전에도 말씀 드렸었죠? ㅎㅎ
이 곳은 스페인 대사관이 있었던 자리라 스페인 광장으로 이름 붙여졌는데요.
저번 포스팅에서 보여드렸던 삼거리 분수인 트레비분수와 수로를 공유하는 분수가 있지만 지대가 높아 물줄기가 약하다고 하네요 ~

난파된 배모양의 스페인 광장의 분수입니다 ^^
나보나 광장

이 곳은 원래 전차경기장이었답니다. 이 광장의 분수 역시 트레비 분수와 같은 가장 오래된 수로를 사용한다고 하네요. ㅎㅎ
다른 광장들과 다른 특이점은 초상화를 그려주는 화가분들이 많다는 점 !!
내일은 드디어 또 하나의 버킷리스트인 바티칸박물관 투어를 한답니다.
미켈란젤로의 천지창조와 최후의심판, 아테네학당 등 너무너무 보고싶은 작품들이 많아 벌써부터 두근거리네요.
새벽에 출발해야되는데 이렇게 설레는 바람에 거의 밤을 새우고 출발하네요.
세계 3대 박물관 중 하나인 바티칸박물관을 느끼러 출바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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