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틈을찾는여행#6] 비틀즈와 홈즈의 흔적. 그리고 런던의 야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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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빈틈없는남자 캣팜 입니다.
오늘도 여전히 유러피안 흉내를 내고 다니고 있습죠 ^^


Baker stre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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셜록 홈즈의 고향. 베이커가에 들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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셜록홈즈 박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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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파운드의 입장료를 내야하지만 베네딕트 형님의 팬으로서 그냥 지나칠 수 없는 법 !!! 이라 외치는 찰나... 누군가 문을 닫으면서 나오더라구요?
알고보니 운영시간이 18시까지라 ...ㅠ

아쉽지만 저에게는 또 하나의 핫스팟이 남아있었으니 그것은 바로.

비틀즈 스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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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 사진은 찍지 못했으나 비틀즈 성님들 관련 사진과 옷, 장식품들이 엄청 많더라구요. 친한 형이 비틀즈광팬이라 기념품 하나 사주려고했는데 그 형도 이곳에 방문한다길래 패쓰!! ㅎㅎ


애비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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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틀즈의 향수는 아직 끝나지 않았습니다.

세상에서 가장 유명한 횡단보도
명작보다 유명한 명작.
비틀즈의 마지막 앨범표지.

실제 도로이므로 차들이 왔다갔다하고 관광객들이 워낙 많아서 사진을 찍기는 쉽지 않지만 기다리는 자에게 복이 오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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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여행하는 형님과 한 컷 성공 !!


더 샤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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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9.6미터의 The Shard 는 영국과 유럽연합에서 가장 높은 건물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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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장료는 두 종류가 있는데 디저트를 함께 먹을 수 있는 티켓과 전망대만 볼 수 있는 티켓.

디저트를 먹을 수 있는 곳은 30층 대이고 전망대는 68층~72층까지..

개인적으로 디저트를 함께 먹을 수 있는 티켓을 구매하시길 추천합니다 !

이유인 즉슨, 전망대에서는 가드들이 계속 일어서있으라고 하더라구요 ㅠ유리창에 붙어서 앉아있으면 다른 사람들이 보기 불편해서 그런지... 다들 일으켜세우는데. 영국이 해가 늦게 져서 서서 기다리면 허리도 아프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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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디저트와 여유를 함께 즐길 수 있는 티켓을 구매하시는 걸 추천합니다. (가격은 좀 비싸지만, 원래 야경도 너무 높은것 보단 적당한 높이가 훨씬 예쁘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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