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유럽여행기의 캣팜 입니다 ^^
배너사진 보이시나요?!
어딜가나 스팀 홍보!! ㅋㅋㅋㅋ
세븐시스터즈
얼마전 런던에서 배신을 당하고 다시 도전한 세븐시스터즈 정복기(?).
기차타고 버스타고 걷고 걸어서 도착한 이 곳. 가는 길에 양 친구들이랑 인사도 주고받고 ^^

다시금 걷고 걸어 도착. 충분히 힘들게 올 만한 가치가 있는 곳이었습니다.

SNS 에서 유행한다는 사진도 따라해보고 ㅎㅎ

지구 반대편에서 스팀잇을 홍보하고 돌아왔습니다. 껄껄.
지나가던 외국인 횽아가 너 이름이 스팀이야?? 라고 묻더라구요 ㅋㅋㅋ
깎아내지르는 듯한 절벽의 절경을 보고있자니... 자연의 위대함도 느껴지고 뭔가 아둥바둥 사는 게 덧없구나~ 라는 생각까지도.. ㅠ ㅎㅎ

거대한 자연 앞에서 호연지기를 느끼고 갑니다 !!!
런던의 마지막 야경

런던에서의 마지막 밤을 야경과 함께 보내며...
지금은 이탈리아행 비행기에 몸을 실으러 열심히 가고있는 중입니다.

언젠가 다시 이 곳에 올 날을 기약하며...
GOOD BYE LOND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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