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aven의 육아일기(책 읽어주는 아빠)57 : 숫자 풀이

대문 만들어봤습니다.^^

쉰 일곱번 째 시간입니다. 이 시간에 소개할 책은 숫자 풀이 입니다.

이 책은 1부터 10까지 알려주는 책인데, 그 방법이 우리가 익숙하게 알고 있는 노래를 통해서 알려줍니다.

조금만 들으면 다들 아시는 노래일 것입니다.

하나하면 할머니가 지팡이를 짚는다고 잘잘잘

이제 아시겠지요? 이 노래와 함께 해당되는 숫자와 함께 가사에 어울리는 그림이 나옵니다.

둘하면 뭘까요?

두꺼비가 나오는 노래도 들어본 것 같은데, 이 책에서는 두부장수가 나옵니다.

셋하면 뭐가 나올까요?

새색시죠^^ 거울을 본다고 잘잘잘.

왜 거울을 보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넷하면...

냇가에서 빨래를 하는 사람이... 글쎄요, 나는 자연인이다 말고 냇가에서 빨래하는 분이 지금 얼마나 있을지...ㅋㅋ

어릴적 저도 이 노래 부르면서 왜 냇가에서 빨래를 하는지 궁금했었던 기억이 났습니다.

이런식으로 열(10)까지 노래가 이어집니다.

이 책에 나오는 노래가 두부장수나 냇가 등에서 옛날 노래를 그대로 가져온 것 같지만, 아닌 것도 있습니다.

요즘의 변화한 상황을 반영한 부분도 있습니다.

그 부분은 아홉(9)에 나오는 노래 부분인데, 아버지가 무엇을 한다고 잘잘잘 이라고 노래를 부릅니다.

그럼 오늘도 문제를 드리겠습니다.😊

아버지는 무엇을 할까요?^^

정답을 맞추시는 선착순 1분께 풀봇드립니다.😎

읽어주셔서 대단히 고맙습니다.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디클릭은 사랑입니다.

^{steemit.com/@ravenkim 과 forhappywomen.com에 동시 연재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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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육아관련 글을 쓸 생각과 용기를 주신 @forhappywomen님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