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aven의 육아일기(책 읽어주는 아빠)56 : 어리석은 도깨비


쉰 여섯번 째 시간입니다. 이 시간에 소개할 책은 어리석은 도깨비 입니다.

이 책은 표지에 있는 설명에 문자언어교육에 도움을 주는 책이라고 되어있어서 이 책으로 문자교육을 시도했습니다.
이야기는 우리가 알고 있는 지니의 요술램프랑 비슷하고, 우리 옛 이야기 중에 토끼의 재판이라는 이야기의 결말도 섞인 듯 합니다.
간단하면서도 우리 둥이의 수준에 맞는 것 같아서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그럼 조금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옛날 옛날에 한 어부가 살았습니다. 배를 타고 바다에 나가 그물을 던져 물고기를 잡고 있던 어느 날, 그물을 들어올렸는데 그 안에 항아리가 있었습니다.

항아리를 보고 호기심이 생긴 어부는 항아리를 열까 말까 고민하다가 열어보게 됩니다.
판도라의 상자가 연상되시지요?ㅋㅋ

항아리에서는 무시무시한 도깨비가 나왔습니다. 그리고는 어부를 잡아먹겠다고 위협했습니다.
어부는 혼비백산했지만, 이 어부는 어리석지 않고 꾀가 있는 똑똑한 사람이었습니다.
그래서 도깨비에게 죽기전에 소원을 한 가지만 들어달라고 부탁합니다.

어부의 소원이 궁금한 도깨비는 뭐냐고 물어보게 됩니다.
어부는 어떤 소원을 빌었을까요?😄
이 것이 오늘의 문제입니다.
어부는 이 소원으로 도깨비에게서 벗어날 수 있었습니다.😁
정답을 맞추시는 선착순 1분께 풀봇드립니다.😎
읽어주셔서 대단히 고맙습니다.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steemit.com/@ravenkim 과 forhappywomen.com에 동시 연재되고 있습니다.

-Raven의 육아일기(책 읽어주는 아빠) 목록
| 순 | 제목 |
|---|---|
| 0~50 | Raven의 육아일기(책 읽어주는 아빠) 목록 0~50 |
| 51 | 안돼! 내거야 |
| 52 | 한니발 |
| 53 | 율리와 사자 |
| 54 | 스테고사우르스의 꼬리 |
| 55 | 반짝반짝 동전씨앗 |
| 56 | 어리석은 도깨비 |

이런 육아관련 글을 쓸 생각과 용기를 주신 @forhappywomen님 고맙습니다.😉
멋진 대문을 제작해주신 @bbooaae님도 고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