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aven의 육아일기(책 읽어주는 아빠)53 : 율리와 사자


쉰 세번 째 시간입니다. 이 시간에 소개할 책은 율리와 사자 입니다.

요즘 통글자 읽기를 하는데... 둥이가 따라는 읽는데, 글자를 외우는 것에는 재미를 느끼지 않는 것 같습니다. 그래도 책읽는 것은 좋아하니 꾸준히 시도해보려고 합니다.
이 책은 그림도 재미있고, 아이들의 수준에 잘 어울리는 이야기 소재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주인공이 사자를 무척 좋아해서 사자흉내를 내곤 하는데, 어느 날 집에 있는데 밖에서 들려오는 사자소리를 듣게되면서 사건이 시작됩니다.
그럼 내용을 살짝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율리는 사자를 정말 좋아합니다.

그래서 사자흉내내기도 좋아하지요.

그러던 어는 날 들려오는 사자소리를 듣게 됩니다.
율리는 유치원에 가서 친구들에게 사자소리 들은 것을 자랑했지만, 친구들은 다른 동물소리를 잘못 들은 것이 아니냐며 믿지 않았어요.
어느 날 율리가 마당에서 혼자 사자 흉내를 내며 사자놀이를 하고 있었는데, 또 다시 사자소리가 들려왔습니다.
그 다음 어떻게 되었을까요? 율리는 사자를 만났을까요? 사자를 만난 율리는 무사했을까요?
어떤 일이 일어났을지 댓글로 달아주세요^^ 정답자에게는 풀봇드립니다. 재미있는 댓글 달아주셔도 보팅하러 답방가겠습니다.
읽어주셔서 대단히 고맙습니다.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보클은 사랑입니다.😁
steemit.com/@ravenkim 과 forhappywomen.com에 동시 연재되고 있습니다.

-Raven의 육아일기(책 읽어주는 아빠) 목록
| 순 | 제목 |
|---|---|
| 0~50 | Raven의 육아일기(책 읽어주는 아빠) 목록 0~50 |
| 51 | 안돼! 내거야 |
| 52 | 한니발 |
| 53 | 율리와 사자 |

이런 육아관련 글을 쓸 생각과 용기를 주신 @forhappywomen님 고맙습니다.😉
멋진 대문을 제작해주신 @bbooaae님도 고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