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aven의 秀討利(Story) 쉰 여덟 : 빨간 불 들어와도 설레지않는 마음


안녕하세요. @ravenkim입니다. 멋진 대문 만들어주신 @kiwifi님 고맙습니다.
오랜만에 빨간 불이 들어왔습니다. 그런데 설레지 않는 것은 왜일까요?^^

- 오늘의
秀討利(Story)

오랜만에 빨간불이 들어왔습니다. 그런데 전처럼 설레지가 않습니다.
왜냐하면 조금 오르고, 더 떨어지는 일이 지난 몇달간 계속 되풀이되었기 때문일 것입니다.
오늘의 빨간불은 대장의 상승에 힘입은 것 같아 보입니다.
대세상승장의 신호탄이 될지,
아니면 전처럼 더 하락하기 전에 털기 위한 세력들의 장난인지,
연말이면 어떻게 될지 궁금합니다.
스팀이 아직도 스팀달러 밑에서 맴돌고 있습니다. 무엇이 정상적인 상황인지 모르겠습니다.
9월이 되면 스팀이 반등할까요?
오늘의 차트가 내일도 다시 빨갛게 불타오르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마지막으로 오랜만에 즐겨 부르던 노래의 한 소절 적어봅니다.

코인~아 코인아! 알~트 코인아~ 샛~바람에 떨지 말~아 비트아래 네가 묶인 곳~ 살아서 만나리라~

오늘은 가볍게 이만 줄이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고맙습니다.
- Raven의 秀討利(Story) 목록
| 순 | 제목 | 링크 |
|---|---|---|
| 1-45 | Raven의 秀討利(Story) 목록(1~45) | 링크 |
| 46 | 마흔 여섯 : 행복이란? | 링크 |
| 47 | 마흔 일곱 : 배트맨1-두려움을 극복하다 | 링크 |
| 48 | 마흔 여덟 : 배트맨2-인간행동심리를 논하다 | 링크 |
| 49 | 마흔 아홉 : Deh-shay, deh-shay bah-sah-rah, bah-sah-rah | 링크 |
| 50 | 쉰 : 오마주 서태지 | 링크 |
| 51 | 쉰 하나 : 나의 정체성을 논하다 | 링크 |
| 52 | 쉰 둘 : 信念을 논하다 | 링크 |
| 53 | 쉰 셋 : 가장 무서운 질병 | 링크 |
| 54 | 쉰 넷 : 영장류(靈長類)다움에 대한 단상 | 링크 |
| 55 | 비판적 사고의 결핍- 원숭이 실험의 진실 | 링크 |
| 56 | 쉰 여섯 : 오즈의 마법사 속 상징 | 링크 |
| 57 | 쉰 일곱 : 책임지지 않는 국가기관, 그리고 사형제 | 링크 |
| 58 | 쉰 여덟 : 빨간 불 들어와도 설레지않는 마음 | 링크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