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트레스를 부르는 그 이름 직장상사 Horrible Bosses, 2011
감독 세스 고든
출연 케빈 스페이시(데이브), 제니퍼 애니스톤(줄리아)

이 영화는 포스터만 보면 살짝 속을수(?)도 있는 영화입니다
사실 케빈 스페이시,제니퍼 애니스톤,콜린 파렐은 조연입니다
하지만 이 세명 덕분에 영화의 재미와 완성도를 높이고 있죠
포스터 하단에 나오는 세명의 인물이 실질적인 주인공이자
한바탕 소동으로 이 영화를 이끌어가는 천방지축 세친구입니다

누구나 직장인이라면 돌+아이 상사때문에 한번쯤 퇴직을 생각하게 됩니다
하지만 이들이 결심한건 평소의 모습과는 전혀 다른 엉뚱한 일을 벌이게되죠
사회생활을 하면서 한번쯤 생각해볼만한 소재를 가지고
유쾌한 색드립과 병맛스러운 이야기로 웃게 만듭니다

[프랜즈]의 '제니퍼 애니스톤'은 이런 영화에 정말 잘어울리네요
특히나 '콜린 파렐'은 처음에는 제 눈을 의심할정도로 못알아볼뻔했습니다
미국식 개그일지라도 직장인들이라면 공감할만한 내용이기에
킥킥거리면서 스트레스를 날릴수 있는 코미디영화입니다
PS.
아... 그리고
머더퍽카~ '제이미 폭스'도 보실수 있습니다ㅋ
3x3리뷰 24 - 영화 3편 & 3줄 리뷰 (산다는것 특집)
@cine/cine-3x3-24-3-and-3
추천영화 61 - 겟 아웃 (Get Out)
@cine/cine-61-get-out
추천영화 60 - 내 여자친구의 결혼식 (Bridesmaids)
@cine/cine-60-bridesmaids
영화리뷰 65 - 토리노의 말 (A TORINOI LO, The Turin Horse)
@cine/cine-65-a-torinoi-lo-the-turin-horse
추천영화 59 - 얼리맨 (Early Man)
@cine/58-early-man
3x3리뷰 23 - 영화 3편 & 3줄 리뷰
@cine/cine-3x3-23-3-and-3
추천영화 58 - 콰이어트 플레이스 (A Quiet Place)
@cine/58-a-quiet-place
여러분의 보팅과 댓글은 큰 힘이 됩니다 :]

design - wabangcute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