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얼리맨 Early Man, 2018
감독 닉 파크
출연 에디 레드메인(더그 목소리), 톰 히들스턴(누스 목소리)

[월레스 & 그로밋]이 세상에 나온지 20여년이 훌쩍 넘었네요
클레이 애니메이션 장르를 지금까지 수십년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컴퓨터의 발달로 실사같은 3D애니메이션이 넘쳐나지만
클레이 애니메이션이 주는 아나로그 감성과는 그 질감이 완전 다르죠

'월레스'와 그의 애완견 '그로밋'이 그동안 보여준 둘의 재미난 케미를
'더그'와 그의 애완돈(?) '호그놉'이 실망시키지 않고 재미를 보장합니다
1주일을 꼬박 작업해야 1분정도 길이를 찍을수 있었다고 하니
12년간의 제작 기간동안 스텝들이 얼마나 반죽(?)과의 전쟁을 했을지..

까마득한 과거인 원시시대를 배경으로 축구를 접목하는 스토리는
경우에 따라 장점과 단점을 둘다 가지고 있다고 보여집니다
하지만 살짝 나사가 풀린듯한 꿀캐릭터들 덕분에
온가족이 둘러앉아 깔깔 웃을수 있는 재미난 진흙 동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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