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damf’ movie] 영화 <기억의 밤> 기억하고 싶지 않은 것을 기억하지 않을 권리

167C150E-26F9-441D-8CA8-5B0360A3E568.jpeg




<기억의 밤>의 주인공 진석과 유석은
‘기억’ 으로 인해 인생을 잃었다.


강하늘이 연기한 진석은
인생의 절반을 기억으로부터 도망쳤고
김무열이 연기한 유석은
인생의 전부를 기억과 싸웠다.


기억을 되찾은 진석도
기억의 진실을 알게 된 유석도
더 이상 삶을 살 수 없다.


기억하고 싶지 않은 것은 기억하지 않을 권리,
받아들일 수 없는 진실은 은폐할 권리가
필요할지도......


82FE64B8-29DE-42F9-B70C-33160E470A70.jpeg


영화 <기억의 밤> 은 ‘기억’에 관한 이야기다.
후반부가 아쉬웠다는 둥, 너무 친절했다는 둥의 영화에 대한 평가는 필요없다.
충분한 사색의 꺼리를 던져줬기 때문이다.


<아름다운 나의 신부>에서부터 좋아하게 된 김무열의 연기도 좋았고
밍숭하다고 생각했던 강하늘도 <기억의 밤>을 기점으로 좋아졌다.


기억의 밤...
충분히 좋았다.


written by @madamf MadamFlaurt
#movie #review




[madamf’ favorite]



조제에게..... 진짜 사랑한 사람들은 다시 만나지 못해, 친구도 될 수 없지

Isabelle Adjani, “Isabelle,I wanna hurt you.” 이자벨 아자니, 슬프도록 아름다운 눈동자를 지닌 그녀

Blue is the Warmest color 아델에게... 첫사랑 중인 소녀와 첫사랑에 실패한 늙은 소녀에게...

Hell or High Water! Lost in Dust, 빼앗기지 않으려면 뺏어야 한다!



A878D0F8-9247-4278-974E-0838CB2A2B46.gif

H2
H3
H4
Upload from PC
Video gallery
3 columns
2 columns
1 column
21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