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션 임파서블: 폴아웃 Mission: Impossible - Fallout, 2018
감독 크리스토퍼 맥쿼리
출연 톰 크루즈(에단 헌트), 헨리 카빌(어거스트 워커)
3년만에 톰 크루즈가 다시 돌아왔네요
어느새 미션 임파서블은 영화제목을 넘어 '장르'가 되어버렸습니다
다른 영화와 근본적으로 다른점은 단연 배우 '톰 크루즈' 때문이죠
몸을 사리지 않는 그를 볼때마다 '헐리우드판 성룡'을 보는듯합니다
사실 지금 톰 크루즈가 보여주는 액션은
이미 성룡의 그것을 뛰어넘은지 오래되었다고 할수 있습니다
이번 영화만 보더라도
직접 헬기를 조종하며 곡예비행을 한다거나
비행기에 이어 이번에는 헬리콥터 아래 로프에 메달려 오르는장면과
스카이 다이빙을 직접 하는 장면은 정말 두눈을 의심하게 만들죠
모든걸 스턴트맨 없이 직접 하는건 이미 다 알려진 사실이지만
이번 영화에서 자동차와 오토바이 체이싱장면도 말이 필요없군요
시리즈가 거듭할수록 더욱 진일보하는 놀라움을 주는 영화는
아마도 [미션 임파서블]이 유일무이하지 않을까 하네요
무엇을 상상하건 그 이상으르 보여주는
최고의 첩보물이자 최고의 배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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