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둠을 씻어내는 빗소리가 자장가처럼 들리는 새벽
이불을 턱밑까지 끌어 덮고 점점 깊은 잠으로 빠집니다.
그런데 훼방꾼이 등장합니다.
왜 알람은 꼭 그럴 때 울리는지 손을 뻗어 입을 틀어막고
투덜거리지만 그것도 다 내가 시킨 일인데 괜한 투정입니다.
세상일이 다 그렇듯 나에게 생긴 일은 결국 ‘내 탓이오.’
하는 게 편히 사는 길이라고 합니다.
오늘의 문제입니다.
“남이 ○○○ 차니 나는 식칼을 낀다.”
빠짐표 안에 알맞은 말을 적어주세요.
*정답을 적어주시면 풀보팅으로 보답하겠습니다.
*정답이 아니거나 지각을 하신 분들께도 적정량 보팅합니다.
*참여하신 분들이 20명이 넘을 경우 다음날까지 나누어서
보팅하는 것으로 하겠습니다.
마감은 12월 18일 23:00까지이며
정답발표는 12월 19일 23:00까지입니다.
많은 참여 기다리겠습니다.
제6회 zzan 이달의 작가상 공모
https://www.steemzzang.com/이달의 작가 응모에 꼭 알아야 할 사항
대문을 그려주신 @ziq님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