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말 우리글 이벤트 47.

먼 산에 하얗게 내린 눈이 햇살에 빛나는 아침 신비로운 모습이
발을 멈추게 합니다. 지금이라도 산으로 가면 동화속요정이
눈꽃을 헤치고 아름다운 미소를 지으며 손을 내밀 것만 같은
날입니다.

해가 뜨면 사라질 눈꽃이 마음을 사로잡는데 오래 못 만난 친구를
만나면 얼마나 반가울지요. 연말이 아니어도 오늘 같은 날 연락이 뜸한
친구에게 먼저 전화를 해서 약속을 잡아보시는 것도 좋겠지요.

오늘의 문제입니다.

“눈에서 멀어지면 ○○도 멀어진다.”

빠짐표 안에 알맞은 말을 적어주세요.

*정답을 적어주시면 풀보팅으로 보답하겠습니다.
*정답이 아니거나 지각을 하신 분들께도 적정량 보팅합니다.
*참여하신 분들이 20명이 넘을 경우 다음날까지 나누어서
보팅하는 것으로 하겠습니다.

마감은 12월 3일 23:00까지이며
정답발표는 12월 4일 23:00까지입니다.


많은 참여 기다리겠습니다.

대문을 그려주신 @ziq님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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