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바이바이 옥탐방
일주일만에 옥탑방 집에 왔습니다.하숙집 준비하느라 어직 두집 살림을 하고있는데 슬슬 하숙집으로 짐을 옴길때가 된것 같네요.1년 가까이 호치민 쌍문동 변두리 옥탑방 생활...
솔직히 낮에는 오지게ㅠ더워서 죽는줄 알았습니다.ㅋㅋ 그래도 늦잠자고 게으르게 일어나 요가하고 옥탑방 창문을 바라보며 커피마시며 스팀잇에 글만 쓰며 살던 올한해...
개인적으로 조금은 힘든 한해였지만 그래도 다시 못올 나에 과거 공간과 추억들이니 시간이 지나면 종종 그리워 지겠죠.
늘 완벽히 실천하지는 못하지만 올해에 마디막 날이니 다시한번 이런말이 생각나네요.
너무 많이 걱정하고 생각 하며 살지 말걸.
지나고 나니 별일도 아니고 걱정한다 해결되는것도 아니거늘...
하지만 스스로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아무일도 일어나지 않습니다.늘 생각과 사고를 여유롭게하고 어떤일이든 새로운 경험하고 다양한 일들을 도전하면서 사는 삶이 스스로 더 행복하게 살수 있다는걸 저도 잘알거든요
스팀잇 여러분 모두 새로운 한해도 만수무강 하십시요. 😆😅🤣그리고 마지막 날이던 신년이든 행복은 늘 지금 이순간 이니 최대한 행복하시며 이쁘게 삶을 사시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carpe diem
2019.12.31
Pea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