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를 그냥 술만 좋아하고 베트남에서 여자 꽁무늬만 쫒아다닌다고 생각하시는 분도 있울것 같에서.
여기다가만 슬쩍 몰래 잘난체좀 해본다면
나름 또 요가인 입니다....어헙ㅋㅋ
첫 스승은 수해전 인도에 리시케쉬에서 만난 인도인 스승,그리고 두번째 티벳트 난민촌에서 알게된 티벳 스승.두분다 남자 였습니다.
그리고 6개월 전 부터 베트남에서 만난 3번째 베트남 요가 구루지. 미스 Lee.,미스 Quang 선생님.
두분다 참 맘도 좋으시고 솔직히 외모도 이쁘십니다.꽝 선생님은 결혼해서 애기가 이미 있고 우리 Lee선생님은 아직 미혼에 애인도 없답니다...☺️☺️
어떡해..
뭘 어떡 하냐구요?
총각이 매일보는 요가선생님이 애인이 없다는데 당연히 좋아해야 되는거 아님니꽈..ㅎㅎ
오늘은 요가원에서 페이스북에 올릴 광고 사진을 찍습니다. 물론 저도 리 선생임과 커플요가 아사나 사진을 찍기위해 일찍 왔답니다.
믿거나 말거나 지만 저 요가광고 찍는 남자.
...😜😝🤗
Om~~~
2019.11.25
Peace~
@freeg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