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전에 YG 하우스를 꾸민다고 여사친이 화분을 잔뜩 사왔지요.꽃을 좋아라 하는 친구는 나중에 꽃이 환하게 피는 일반 식물말고 비싼화분들을 사다가 현관에 놓았는데.....
오늘 아침 싹다 사라졌네요.
이웃집 할머님에 말씀은 곧 구정설이라 여기저기 화분을 훔쳐가는 화분 "알리바바"가 있다고 꽃 집안에 화분을 놓아 두랍니다.
다행이 집안에 있는 화분은 안전 하네요.
돈 될만한건 다 슬쩍 해가는게 진짜 로컬에 현실이긴 한가봅니다...쩝.
잎으로는 쪽파나 몇단 심는걸로...😰😥😭
Peace~
@freeg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