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1 여행준비 - 세계일주 루트 만들기 (Preparing for a trip - Creating a route for WORLD TRIP)
안녕하세요, Capitalism에서 Humanism을 찾는 여행자, <르바의 영역표시>>입니다.
(Hello, This is a traveler
who is looking for Humanism in Capitalism.)
많은 분들이 고민하고 어려워하시는 여행 루트를 어떻게 만들어야 할까요? 지금은 여행한 지, 1194일차여서 루트를 짜는 건 식은 죽 먹는 것보다 쉬운 일이지만, 여행하기 전에는 너무 어려운 일이었어요. 루트를 짜기 위해서는 무엇을 해야할까요? (How do you create a travel route that many people are struggling with and worried about? Now that I've traveled, it's 1194 days, so it's easier to plant a route than to eat it, but it's been a long time before I travel. What do you do for making?)
여기 루트를 만들기 위한 방법과 순서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 기준은 유럽 루트이고 한국인입니다. (Here are some tips and procedures for creating a route. The standard is European route and Korean.)
1. 깨끗한 세계지도를 인쇄한다. (Print a clean world map.)
2. 인터넷이나 책을 통해 가고 싶은 여행지를 찾아보고 지도에 표시한다. (Find the places you want to travel through the Internet or books and mark them on the map.)
가고 싶은 여행지들을 정한 이후에는 무엇을 고려해야 할까요? (What should you consider after deciding on the places you want to go?)
3. 유럽은 쉥겐조약의 영향을 많이 받으므로 비자를 고려해야합니다. (180일 이내 90일 체류 가능) - 위 지도에서, 하늘색으로 칠해진 국가가 쉥겐 조약에 가입한 국가입니다. (The visa should be considered in Europe because it is highly influenced by schengen agreement (90 days stay within 180 days)- In the map above, a country painted in light blue is a country that has joined the schengen Treaty.)
그 중
흰색으로 적힌 국가 : 아이슬란드, 노르웨이, 스위스는 EU가 아니지만 쉥겐 조약에 가입한 국가
빨간색으로 적힌 국가 : 영국, 아일랜드는 EU, 쉥겐 조약에 가입하지 않은 국가
노란색으로 적힌 국가 : 루마니아, 불가리아, 시프러스, 리히텐슈타인(스위스 동쪽의 작은 나라)은 쉥겐 조약 가입 예정국가입니다.
among them,
Countries listed in white: Iceland, Norway and Switzerland are not EU, but are members of the Schengen Treaty
Countries listed in red: UK, Ireland are EU, countries that are not members of the Schengen Treaty
Countries listed in yellow: Romania, Bulgaria, Cyprus and Liechtenstein (small country in the eastern part of Switzerland) are the countries to join the Treaty of Schengen.
- 일단 대한민국 국적을 가진 사람의 여권은 유럽에서 오직 "벨로루시"만 비자가 필요하고, 그 외 국가는 모두 무비자로 여행이 가능합니다!- 가장 이상적인 여행 방법은, 90일 쉥겐 + 90일 비쉥겐 + 90일 쉥겐 이러한 방식으로 번갈아가며 여행하는 것입니다.- 다른 방법으로는 워킹홀리데이 비자를 받아와서 여행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주의사항으로 출국 예상일을 기준으로 여권의 유효기간이 3개월 이상 남아 있어야 합니다.
- 쉥겐 국가내 이동시, 출입국 기록 등이 남지 않기 때문에, 숙박비/교통비/식비에 쓰인 영수증을 보관하시는 것이 좋을 수 있습니다.
- Once you have a Korean nationality passport, you only need "Belarus" visa in Europe, and all other countries can travel without a visa!
- The ideal way to travel is to travel alternately in this way: 90 days Schengen + 90 days Viggen + 90 days Schengen.
- Alternatively, you can take a Working Holiday visa and travel.
- As a precaution, your passport must be valid for at least three months based on the expected departure date.
- When moving within the Schengen area, it is advisable to keep receipts used for accommodation, transportation, and meals, as there are no immigration records left.
[양자 사증 면제 우선 적용하는 국가 (Priority Applicant Countries Exempt from Visa Visa)]
- 예외 사항으로 양자협정 면제가 우선되는 국가를 확인하여 루트를 만드는 방법도 있습니다. (As an exception, there is also a way to create a route by checking the countries where exemption from bilateral agreements takes precedence.)
- 위 지도의 하늘색으로 칠해진 국가가 양자 사증 면제를 우선시 한다고 외교부에서 판단되는 나라들입니다. (It is the countries judged by the Ministry of Foreign Affairs that the countries painted in sky blue above will give priority to exemption of visa visa.)
★ 양자 사증 면제 협정이란? - 비자 사증을 지참을 면제(무비자 입국을 허용)해주는 협정이며, 쉥겐 조약보다 우선시할 지는 각 국가별 고유 권한에 따른 부분으로 출국 심사관의 재량에 따라 결과가 달라질 수도 있습니다.
★ What is a bilateral visa waiver agreement? - It is an agreement to grant visa visa exemption (allow visa entry), and the priority according to the Schengen treaty is dependent on each country's unique authority, and the outcome may vary according to the immigration officer's discretion.
＊국가별 특이사항- 그리스 쉥겐국을 통해 입국시, 양자협정 우선
- 헝가리는 조건부 양자사증면제협정 우선국으로, 비쉥겐국으로부터 헝가리로 입국하여 비쉥겐국가로 출국시에만 양자협정 우선적용- 벨기에는 양자협정 우선 적용국에 해당하나, 네덜란드와 룩셈부르크에서의 체류기간을 합산하여 90일 체류 허용- 오스트리아는 90일 체류 후 출국하였다가 재입국하는 경우에 1회에 한하여만 바로 재입국을 허용하고, 이후에는 180일 기간 중 90일 적용출처 : 외교부 - 영사서비스/비자
* Country specific
- Priority of bilateral agreements when entering Greece through Greece
- Hungary is the preferred country of conditional bilateral visa exemption agreement, and only enters the country from Vikingsen to Hungary and exits to Vikgen
- Belgium is a priority country of the bilateral agreement, but the total period of stay in the Netherlands and Luxembourg is allowed to stay for 90 days.
- If you leave Austria after 90 days of stay and then re-enter Austria, you will be allowed to re-enter only once and then 90 days after 180 days
Source: Ministry of Foreign Affairs - Consular Service / Visa
4. 쉥겐 조약을 지키지 않으면 패널티로, 추방 또는 유럽 재입국이 어려워질 수 있으므로, 이를 기준으로 두고, 비행편을 알아봅시다. 비행편은 저렴한 가격대도 좋지만, 같은 도시를 2번 가지 않도록 고르고 고른 여행지 중, 가장 끝에서 시작하는 게 좋습니다. (If you do not observe the Schengen Treaty, you will be penalized, deported, or difficult to re-enter Europe. Airplanes are good for an affordable price, but it's a good idea to start at the very end of your chosen destination to avoid going to the same city twice.)
★예시) 터키에서 스페인/모로코/포르투갈/프랑스로 이동하여 여행한 후, 영국으로 이동 예정이라면??- 프랑스 또는 모로코에서 여행을 시작하는 게 좋겠죠. 중간인 스페인에서 출발한다면, 모로코에 갔다가 다시 스페인으로 돌아와 포르투갈이나 프랑스로 가야합니다. 이 때 프랑스로 입국할 지, 모로코로 입국할 지는 어떻게 정할까요?
Example) If you plan to travel from Turkey to Spain / Morocco / Portugal / France, then travel to England ??
- You should start your trip in France or Morocco. If you are from Spain, you have to go to Morocco and then back to Spain and go to Portugal or France. How do you decide whether to enter France or Morocco at this time?
1) 터키-프랑스 / 터키-모로코 가는 비행편과 반대로 모로코-영국 / 프랑스-영국 비행편 및 교통편을 알아본다.(Flight to Turkey - France / Turkey - Morocco
On the other hand, check out Morocco - UK / France - UK flights and transportation.)
2) 그 중 가장 저렴한 것을 조합한다. (Combine the cheapest of them.)
5. 합당한 가격의 비행편들을 확인하셨다면, 선을 그어 루트가 합리적인지 확인하면 됩니다. (몇 달 혹은 몇 년 이후에 있을 유럽 여행을 위해, 미리 비행기표를 살 필요는 없습니다. 여행은 항상 루트가 변경되므로, 큰 틀을 짜는 것이라 생각하는 게 좋습니다.) - Once you have identified the flights at reasonable prices, you can draw a line to make sure the route is reasonable. (You do not need to buy an airplane ticket in advance for a few months or even years later in Europe.) Travel is always a change of route, so it is good to think of a big frame.
저는 루트를 만들 때, 세계지도를 인쇄해두고는 "어떻게 가는게 좋을까" 매일 20장씩 그렸던 기억이 나요. 그만큼 열망했었고, 친구들을 만나면, 세계일주를 할 거라고 몇 년이나 말하고 다녔었죠. 그렇게 꿈은 이루어졌습니다. 세계일주 준비가 처음엔 막연할 수 있는데, 관심을 갖고 정보를 모으고, 루트도 본인이 스스로 만들다 보면은 꿈은 이루어집니다 :D
When I made the route, I remember printing 20 maps of the world map each day, "How would I like to go?" I had been so eager, and when I met my friends, I'd been saying for years that I would be traveling around the world. That dream was fulfilled. Preparations around the world can be vague at first, but if you are interested and gather information, and you create your own route, your dream will come true: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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