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산바시에서 본 요코하마. 오산바시
안녕하세요. @june0620(준)이예요.
아직 요코하마 컨텐츠 좀 남았지요. 언제까지 우려먹을지는 아직 미지수예요. 😜
국제선 터미널이자 관광명소인 오산바시를 다녀왔습니다. 다행히 호텔 근처여서 걸어서 다녀올 수 있었어요.

👆 뻥 뚤린 오산바시 입구도 역시 사람이 별로 없군요. (#관광지라며? #너무 조용하다?)

👆온통 이렇게 나무로 만들어 졌네요. 사인에는 레스토랑, 옥상광장, 송영데크, 오산바시 홀이라고 적혀있네요. (#카메라 돌려찍기 성공? #어지러워#저 우측엔 뭐지?)

👆 우측은 요코하마항 오산바시 국제객선 타미나르(?) 입구인데 역시 한산하군요.
깔끔하고 사람도 없고 사진 찍기는 딱 좋네요.

👆 위로 올라가보니 바다를 가운데 두고 도시가 보입니다. (#아카렌가 창고 #대관람차 등등)

(#어디서 본 건 있어가지고)

👆오른쪽으로 각을 돌리니 이런 뷰가 나오네요. 푸른 하늘과 바다를 보느라니 어느새 기분이 좋아집니다.
때마침 회사에서 전화가 옵니다. 좋은 소식이군요. 덕분에 기분은 더 업 되어 날아갈 것만 같아요. (#안 높아보이는 기중기 #기분이 너무 좋은 탓?)

👆또 오른쪽으로 돌리니 이런 모습니다. 멋진 바다위에 요코하마 베이브릿지 라고 하는 다리가 시원하게 놓여져 있네요. (#길이는 850미터 #꽤 크다?)

👆 더 높은곳도 있는데 웨딩사진 찍는 분들이 계시니 조용히 올라가 보도록 하죠.(#결혼 축하해요#난 안 외로...ㅠ)

👆이 뷰에서는 랜드마크 타워가 보이네요. (#저녁에 갈거임 #야경보러 가즈아)

👆위에서 이렇게 내려다보니 또 다른 느낌이군요. (#내 발 밑에 있는 느낌?)

(#어디서 본 건 있어가지고2)

오산바시 꽤 멋진 곳이군요. (#기억하겠으 #다시 올 의향 있음#이제 돌아가야지)

앜!!! 넘나 귀여운 이 물체는 뭐죠? 올라올 때는 못봤는데 말이죠.

(#귀여우니 정면에서 한장 더)

(#시 치킨? #아쉬워서 한장 더 #반대쪽은 위험해서 패스)
シー・チキン(Sea Chicken, 시 치킨) - 다랑어나 가다랑어를 샐러드유에 담근 통조림.
출처: 네이버 일본어 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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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바시의 옛날 모습 벽화가 길 한가운데 결려있네요. 아카렌가 창고도 보이고 가운데 코끼리 코라고 써 있는데 뭘가요?
여행지 정보
● 일본 가나가와 현 요코하마 시 나카 구 가이간도리 1丁目1番4号 오산바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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