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젠가는 한 번 가보리라 하면서 28년을 못 가본 게으름뱅이 히마판!
어제는 일요일12월9일에 있을 자전거 행사장 및 도로를 미리 점검하기 위하여 행사가 열리는 도로를 자전거로 타 보았습니다. 국왕님이 참석하시는 관계로 도로를 모두 새로이 깔았습니다. 미리 달려보는 도로는 백퍼 만족스럽습니다. 한편으로는 안타까움도 있었지만 그냥 혼자 삭이는 것으로 해결합니다.
행사가 열리는 도로 곳곳에 자전거 상징 조형물이 많이 세워 졌습니다.
행사장 주변을 둘로보고 돌아오는 과정에서 꽃시장 옆을 지나게 되어 망설임없이 시장을 보기로 결정합니다. 어짜피 혼자 다니니 결정도 빠릅니다.
시장 안쪽에서는 불교 관련하여 태국인들이 가장 많이 사용하는 꽃을 만드는 곳이 많이 있었습니다.
히마판도 하나 사서 자전거에 걸어 줍니다.
씹는 담배의 일종인데 맛은 떤지 잘 ~~~
노동자의 일상은 피곤하기만 합니다.
찿아간 시간이 이른 아침 장사를 끝낸 시간으로 한가한 때 였습니다.
시장 주변으로 YODPIMAN RIVER WALK이 있어서 강가의 풍치도 즐길수 있고 YODPIMAN 선착장이 있어 접근이 용이합니다.
멀리 하얀건물이 선착장와 RIVER WALK가 같이 붙어있습니다. 저 멀리 탑은 새벽사원 왓 아룬의 탑입니다.
개장 시간 : 24시간
주소 : Soi San Chao Ban Mo, Khwaeng Wang Burapha Phirom, Khet Phra Nakhon, Krung Thep Maha Nakhon 10200
" 아무말이나 하세요. 보팅난사" 이백 일흔 아홉 번 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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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점 : 참여하는 누구나 보팅을 받는다. 참여만 하면 보팅받는다.
여러번 떠들어도 보팅받는다. 엄청간단하다.
오늘도 시작 해 볼까요?
여행지 정보
● Yodpiman Flower Market, San Chao Ban Mo Alley, Wang Burapha Phirom, Phra Nakhon, Bangkok, 태국
● Yodpiman River Walk, Chakkraphet Road, Wang Burapha Phirom, Phra Nakhon, 방콕 태국
trips.teem 으로 작성된 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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