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smoking(베트남생활자)

Vietnam smoking

나는 20년지기 흡연자이다. 부끄~
매년 새해마다 끊어야되는데...끊어야 되는데 하지만 ... 끈기가 약한것도 아킬레스건 이지만 베트남은 담배가격이 너무싸서 더안된다. 한국처럼 비싸면 돈아까워덜피기라도 해볼텐데.ㅋ
싸게는 우리돈 500원부터 1500원정도까지 종류별로 베트남에도 담배가 무지많다.

저렴한 담배가격도 나같은 흡연자에게는 천국이지만 ..

우리나라 예전에 어르신들 처럼 밥먹고 그자리에서 식후땡도 만고땡이다.

타인에 대한 배려흡연은 당연히 거의없고 거기다가 연령대도 자유로운편이다.
이곳에서 2년동안 살면서 내가 담배피며 보행할때 몇번 학생들에게 들었던애기...

"아저씨 담배하나 주삼"

내가 한국에 살았다면 아마도
내끼이놈! 뼈삭어... 했겠지만... 그런적은 없다.
그냥 웃으면서 준다.

'애들이 무서워서 준거 정말아니다.'

베트남은 교복을 입어도 나이가 아무리 어려도 담배사는게 아주쉽다.
거기다 어린청소년들이 보행하며 담배를 피워도 어른들 그누구도뭐라하는 모습도 본적이없다.
학창시절 교복입고 담배피던시절 나도 돈이없었지 담배를 못사서 못피웠던건 아니였던것같아.. 어쩔땐 그냥 한까치 더 언져준다.

난 안다 니들나이에 왜 담배를 피우는지 ...
그래도 누구처럼 못나게 20년은 피우지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