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욕을 배경으로 하는 영화나 드라마가 정말 많은데요. 그래서 영화 촬영장소를 소개하는 웹사이트도 많이 있습니다. 맨하탄에서 가끔 영화나 드라마 촬영을 하는 모습을 볼 수 있는데요. 오늘은 응답하라 1984를 찍는지 오래된 자동차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위에 사진은 맨하탄 39가 FASHION DISTRICT입니다. 위에 간판들도 오래전 그것으로 다 바꿔서 제작하는 것 같아 보이네요. 그럼 이날 촬영한 차량들을 한번 감상해보세요. 저도 자동차를 잘 몰라 차에대한 설명은 생략하겠습니다.

길 건너편에서 차를 본후 사진을 찍고 싶어서 길을 건너왔습니다. 이런걸 놓치지 않기위해서 카메라를 매일 들고 다닙니다.(아마도 스팀잇에 올리고 싶어서가 정답일지도 모르겠네요.)

요즘 나오는 차 성능에 이런 디자인으로 출시하면 안돼나요?

맨하탄에는 오래된 건물들이 그대로인 경우가 많아서 몇몇 건물을 CG로 덮어주면 옛모습 그대로입니다.

배우분이 나팔바지를 입고 대기하고 있는데 너무 멋지네요. 요즘에는 올드패션이 다시 유행이라 패션이 전혀 어색해 보이지가 않습니다. 요즘 패션 트랜드는 복고입니다.

노란색 DHL 트럭과도 너무 어울립니다.

잘생긴 앞모습.

더 잘생긴 뒷모습.

뉴욕의 상징 옛날 옐로우 캡입니다. 정말 예쁘게 생겼네요. 이렇게 뉴욕의 도로와 어울립니다.

쿠바처럼 관광용으로 탈 수 있다면 인기 만점일거 같습니다.

오늘 본 차량들이 어느 영화나 드라마에서 보실지도 모르겠습니다.

여행지 정보
● Manhattan, New York, NY, U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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