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좋은일들이 다오는곳 The 담은갈비
이 집에서 식사를 하면 만사형통 한다는 의미인가 보다
집에서 그리 멀지 않은 대소에 갈비를 잘한다는 집이 있어 친지들과 함께 방문했다
이름이 왜 The 담은갈비 인지 무척 궁금했는데 나중에 보니 그 의미를 알수 있었다
갈비를 주문했더니 갈비의 양이 예사롭지 않았다
그래서 The가 아닌 더 담은 갈비였다
주메뉴인 돼지갈비와 점심때만 맛볼수 있는 파불고기 정식을 주문했다
쌈과 함께 제공되는 샐러드는 아주 신선했다
개인적으론 별로 좋아하지 않지만 어르신들이 맛있게 드셨던 묵국
이집도 서빙 보시는 분이 처음부터 끝까지 고기를 구워주시며 케어 해주셔서 아주 편안하게 식사를 할수 있었다
갈비의 하이라이트는 역시 타지 않게 잘 구운 갈빗대
지금 봐도 또 먹고 싶은 비쥬얼
아이들이 좋아하는 파불고기 정식도 나오고
구수한 된장찌게에 공기밥 한그릇을 비우니 이날 점심엔 배가 너무 불러서 아무것도 하기 싫을 정도였다
고기도 맛있고 직원들도 친절했던 이집을 이주의 맛집으로 소개해 봅니다
벌써 목요일이라니 한주가 휙하고 지나가는 군요
이번주는 4일 근무라 더 그렇게 느껴지는 것 같습니다
남은 오후 시간도 화이팅 하시고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맛집정보
더담은갈비
이 글은 Tasteem 컨테스트
내가 소개하는 이번 주 맛집에 참가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