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마군(@skuld2000) 입니다.
입동도 지나고 정말 겨울이 왔나 싶을 만큼 날씨가 추워졌습니다.
안그래도 으슬으슬 추운데 공기까지 점점 탁해지니 죽을 맛이네요.
이렇게 목도 칼칼하고 추운 날에는 감자탕이 딱이죠!
청기와 감자탕은 워낙 유명한 체인이다 보니 동네마다 하나씩은 다 있는 것 같아요.
그만큼 맛도 보장되죠.
특히 청기와집 감자탕은 무엇보다 놀이방이 있는게 좋습니다.
어린 아이들 키우는 경우는 정말 딱이죠!ㅎㅎ
근데 저희 동네 청기와집은 놀이방이 너무 작아서 아쉬워요.
바글바글 끓는 감자탕을 보고 있노라면 마음까지 푸근해 집니다.ㅋㅋ
두툼한 살코기는 입에서 살살 녹죠.
미세먼지 때문에 칼칼했던 목구멍이 얼큰한 국물 덕에 깨끗하게 씻겨 지는 기분입니다.
맛집정보
청기와집 감자탕
이 글은 Tasteem 컨테스트
내가 소개하는 이번 주 맛집에 참가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