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카일입니다.
비가 온뒤 시원해질거라는 예상과는 달리 후덥지근,
거의 초여름 날씨네요.
이런 날 몸보신을 해야죠.
주말에도 늘 붐비는 원주추어탕!
여기 김치랑 파김치가 정말 맛있어요.
그릇에서 덜어내 푸짐하게 준비합니다.
한쪽 가마솥(?)에서 추어탕이 팔팔 끓을 동안
테이블을 셋팅하고
미꾸라지튀김을 먹습니다.
통으로 든 미꾸라지를 상상하면 먹을 수 없지만,
상상하지 않고 먹으면 느끼하지도 맵지도 않은 고추와 미꾸라지의 조합으로 맛나답니다.
수제비와 다슬기 사리까지 추가한 추어탕!
비린내 없이 얼큰하고 맛납니다.
추어탕 한 그릇 하실레예~
맛집정보
원주추어탕
이 글은 Tasteem 컨테스트
내가 소개하는 이번 주 맛집에 참가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