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카일입니다.
지인 추천으로 찾아간 제일제면소
제일제면소는 몇 번 가봤지만, 샤브샤브가 되는 곳이 있다니?
월드컵공원점에는 식당 안쪽에 무한리필샤브샤브가 있었습니다.
회전으로 샤브샤브재료들이 돌아가는 모습에 완전 싱기
그리고 테이블에는 개인용기가 있었습니다.
용기에 육수를 넣고, 원하는 재료를 픽해서 육수에 퐁당퐁당
금방 끓는 육수와 익어가는 재료들
야채가 다 익을즈음
고기도 퐁당퐁당
홍합과 낙지, 새우같은 해산물도 퐁당퐁당
육수가 너무 팔팔 끓고,
샤브샤브 특성 상 살짝 데쳐먹기 바쁘다보니
사진 찍기도 바빴네요.
배가 불러오면 직원에게 요청해 우동사리를 달라고 합니다.
칼국수도 있어요.
육수를 덜어내고 국물떡볶이도 만들 수 있어요.
울론 직원에게 요청해야하구요.
디저트 과일도 요청하면 줍니다.
맛도 맛이고, 제일제면소에 샤브샤브는 처음이라 신선하고 좋았습니다.
샤브샤브가 있는 제일제면소가 줄어들고 있다네요.
근처에 있으면 한번 드셔보시길.
(가격이 착하진 않습니다^^)
맛집정보
제일제면소 올림픽공원점
이 글은 Tasteem 컨테스트
내가 소개하는 이번 주 맛집에 참가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