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카일입니다.
회사근처에 새식당이 생기면 늘 도전해 보는데요.
닭도리탕하면 여럿이 먹어야할 것 같은 메뉴지만 혼자서도 가능한 식당이 생겼습니다.
점심시간에 찾아가 봤습니다.
기본반찬
점심에만 판다는 뚝배기닭도리탕
반신반의하며 먹었는데, 맛있었습니다!
살짝 제겐 매콤하긴 했지만, 칼칼하니 해장으로도 좋고,
혼자서도 먹을 수 있다는게 좋았어요.
메밀막국수
면이 살짝...덜 씻어주셨는지 조금 그랬습니다.
평범한 맛!
메밀전병까지 맛보았습니다.
얘도 평범
근데 닭도리탕은 맛있음!
그리고 며칠 있다 저녁에도 가보았습니다.
닭한마리 맛보러.
다른 데서 먹던 양념장이 아닌 부추간장이였는데,
이것도 괜찮았습니다.
보글보글 끓으면 떡부터!
얘 쫀득하니 넘 맛났어요.
그리고 닭고기도 다 익어 양념에 콕 찍어 챱챱!
같이 간 사람들 다 맛나다고 했어요.
떡이 넘 맛나서 추가해서 더 먹고,
칼국수까지 넣어 먹고
죽까지 추가해서 먹었습니다.
닭요리 맘껏 먹을 수 있는 곳이였네요.
맛집정보
오대감닭한마리
이 글은 Tasteem 컨테스트
내가 소개하는 이번 주 맛집에 참가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