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카일입니다.
흰수염새우인가? 새우를 회를 먹는 종류가 있죠.
일반적인 새우인 듯 한데, 딱새우를 회로 먹는다는 건 처음 알았네요.
지인들과 들린 토리니쿠
(밖에는 서초포차라고 되어 있는데, 그 전 간판이 아직 안 바뀐 듯 합니다.)
지인이 먹고싶다고 해서 시킨 딱새우 회
딱새우가 머리가 크잖아요.
그래서 그런지 몸통에 살이 적지 않나 라는 생각을 하며,
사장님이 알려주신대로 꼬리를 잡고, 입으로 쏙~ 빼먹어봤습니다.
음...특유의 맛!
나쁘진 않았어요.
그리고 새우머리튀김
껍데기가 두꺼워 겉은 벗기고 먹었습니다.
바삭하니 맛났어요.
그리고 최근래 보기 힘든 얼큰 오뎅탕?
맛은 보통.
지인이 넘나 잘 먹어서 딱새우회를 한 접시 더 시켰습니다.
맛을 음미해보며 먹으려 노력했는데, 딱새우 특유의 향이 아직 적응이 안되더라고요.
싱싱해선지 입으로 쪽 땡기면 쏙~ 입으로!
소주 안주로 깔끔해보였습니다.
(전 콜라안주로~ㅎㅎ)
제주에서 급냉해서 올라왔다는 딱새우 회 한번 드셔보세요.
맛집정보
토리니쿠
이 글은 Tasteem 컨테스트
내가 소개하는 이번 주 맛집에 참가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