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카일입니다.
지난 주말에 급 다녀온 부산.
부산 남천동은 알지만 그닥 가보지 않았던 곳이였는데, 알고보니 맛집 천국?!
현지 주민의 추천으로 찾아간 18번 완당!
기본 반찬에
완당이 나왔습니다.
완당은 티비로만 자주 봤지 직접 자주 먹어보진 못 했고,
이 풀어진듯한 비쥬얼
그런데 숟가락을 떠보니 하나도 퍼지지 않은 이 완당
자그마한데 피는 아주 얇고, 속은 그대로 있는...
겨울이지만, 냉모밀도 (좋아하니까) 맛 봤습니다.
1인분에 2층의 모밀
양도 만족, 맛도 만족!
(냉모밀 육수의 살얼음이 다 녹기 전에 먹어야 더 맛남!)
완당은 말 그대로 진짜 깔끔했습니다.
양념맛이 강하지도 않았지만, 그렇다고 밍밍하지도 않은 깔끔!
추운 겨울에 따끈하게 한 그릇
완당 한 그릇 완탕!
맛집정보
18번완당
이 글은 Tasteem 컨테스트
내가 소개하는 이번 주 맛집에 참가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