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카일입니다.
이미 두어번 가봤던 연남동의 쌀국수집, 소이연남.
실은 가게이름을 이번에 첨 알았네요.
연남동 골목을 헤메다 아는 곳도 딱히 없고, 지나가는길에 웨이팅도 없길래 다시 갔습니다.
소고기육수라지만, 쌀국수치곤 살짝 비싼 가격?
현지식 양념이네요.
유통기한이 적혀있는 걸 보니 왠지 안심.
일반식당도 이런걸 표시해둠 좋을듯 해요.
친구가 시킨 소고기쌀국수
국물이 진하고, 소고기가 부드럽게 진짜 맛났어요.
제가 시킨 똠양꿍
새콤 매콤하니 맛났어요.
첨 맛봤을땐 이게 머야 싶었는데, 먹다보니 그 특유의 맛이 맛나더라구요.
땅콩가루와 고수를 똠양꿍에 투하
스프링롤
직접 만들어 맛나고 (비쌌던) 괜찮았습니다.
붐비지않아 여유롭고 맛나게 즐긴 한 끼였습니다.
맛집정보
소이연남
이 글은 Tasteem 컨테스트
내가 소개하는 이번 주 맛집에 참가한 글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