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카일입니다.
회사 근처에 가끔 가는 펍이 있는데,
점심에도 영업을 하는 건 알았지만,
늘 사람들이 차 있고,
메뉴가 늦게 온다는 후기가 있어 도전해보지 못하고 있었는데요.
예약이 가능하다는 걸 알고 한번 가 봤습니다.
소문이 자자한(?) 몽골리안 덮밥!
불맛도 나고, 매콤하니 맛있었어요.
그리고 해장이 필요해 시킨 라멘
라면 전문집이 아닌데도 꽤 맛있더라고요.
해장에도 좋고.
이렇게 놓고 보니, 뭔가 재료가 비슷한(똑같은) 느낌이네요.
어쨌든, 맛나니 오케이!
반찬은 셀프로 더 가져다 먹을 수 있습니다.
라쟈냐도 맛나다는데, 담엔 라쟈냐도 도전해봐야겠어요.
(저녁 안주들도 괜찮습니다.)
맛집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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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Tasteem 컨테스트
내가 소개하는 이번 주 맛집에 참가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