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카일입니다.
하늘은 높고 푸르고, 점심 먹으러 가는 길 뭔가 시원한 물에 밥 말아 뭔갈 얹어 먹고픈 그런 날씨였어요.
그래서 보리굴비~
(메뉴 정하는 이유 참 간단하죠?)
풍천장어집 기본 메뉴!
간장베이스 샐러드에 불고기, 그리고 오징어젓갈 맛났어요.
집밥을 못 먹는 제게 이런 반찬들은 완전 꿀맛
점심인데도 장어 굽는 테이블이 많더라고요.
그럼에도 저는 보리굴비
(요게 15천원짜리라 반쪽밖에 안됩니다)
그래도 보리굴비 맛은 볼 수 있으니 오케이!
녹차물에 얼음이 동동 있어야하는데 바쁘신지 생략,
저도 그냥 요청 생략하고 먹었습니다.
일해들은 가을엔 국물이지, 하시면서 장어탕으로~
비쥬얼은 추어탕과 비슷하나, 영양은 더 좋겠지요?
조만간 장어 구우러 와야겠어요!
맛집정보
풍천가
이 글은 Tasteem 컨테스트
내가 소개하는 이번 주 맛집에 참가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