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카일입니다.
가을가을한 날씨에 딱 어울리는 메뉴지 않나요?
오랜만에 찾은 소호정
좌식에서 의자로 다 바뀌어 훨 편해졌어요.
반찬은 3가지인데 셋다 너무 맛나요.
깻잎을 한번 쪄서(익혀서) 양념을 해서 더 부드러우면서 깻잎향이 진하고,
부추김치도 맛나고,
김치겉절이도 넘나 맛나서 국시랑 딱!
수육을 첨 먹어봤습니다.
돼지수육과는 달리 더 부드럽고 맛난!
깻잎김치를 올려 먹음 짱맛!
저는 안동국시 대신 국밥에 도전해 보았어요.
원래 경상도식 국밥을 좋아하기도 하고.
양념이 과하지도 않고 딱 맛났고,
소기 덩어리가 무지 큰게 특징??
안동국시도 국밥도, 수육도 모두 맛난 소호정
한번 들러보세용!
서울 서초구 논현로 27
맛집정보
소호정
이 글은 Tasteem 컨테스트
내가 소개하는 이번 주 맛집에 참가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