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 족발 천왕 "카오 카 무 짜런 쌩 씨~롬 ข้าวขาหมู ร้านเจริญแสง สีลม" 그리고 아무말 이벤트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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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족발과 달리 태국의 족발은 찌고 오랫동안 고아 부드럽게 익혀져 뼈와 살이 힘 안들이고 분리되는게 특징입니다. 오랫동안 삷은 족발요리는 태국에만 있는 것은 아닙니다. 그러나 "카오 카 무 쌩 씨~롬"은 틀립니다. 방콕에는 3대 족발집이 있습니다. 누가 얼마나 더 손님이 많은지는 상관치 않습니다. 정향 및 중국식 허브의 향기와 부드럽게 삷아진 족에 팍치가 뿌려져 나온 족발 한 접시는 사람의 마음을 풍요롭게 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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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고기는 오랫동안 고아서 아주 부드럽게 익었습니다. 수저로 손쉽게 분리가 가능할 정도 입니다.

태국에 몇번 방문 해 보신 분은 아시겠지만 타 족발집은 덮밥으로 판매 하는게 일반적입니다. 이 가게는 족발을 시킬 때 밥을 따로 판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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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족 & 밥, 밥은 아주 소화가 잘되는 너무 잘되는 안남미의 일종입니다. 안 먹으면 바로 배고파집니다. 사실은 먹어도 배고파집니다. 바로. 부드럽게 고아진 족발도 너무 소화가 잘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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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주문을 하면 물이 옵니다. 서빙하는 직원이 먹을 것이내고 물어봅니다. 드세요. 차종류인데 어떤 종류의 차인지 물어보지 못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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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위 사진의 족을 살살 분리하니 요로케 먹기 좋게 분리되었습니다. 분리하는데 침이 너무 고여서 흘릴 뻔 하였습니다.히마판이 워낙 족을 좋아하는 탓도 있습니다.}

이집은 메뉴가 많치 않습니다. 메뉴는 아래와 같이 6개로 분류하여 놓았습니다. 주로 덩어리로 매뉴를 꾸몄습니다. 2인이 가면 큰거 하나 시켜도 다 먹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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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메뉴를 잡고 있는 손은 히마판의 손입니다. 자전거를 타고 가서 ~~~~~~ 장갑을 그대로 끼고 있습니다.}

짜런 쌩 씨~롬은 아침 08:00~오후 14:0까지 영업합니다. 그러나 오후13:00 정도 부터는 불안해집니다. 이미 재료가 모두 떨어져서 가게문을 닫을 준비를 할지도 모르기때문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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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사진을 찍으려고 아침 08:30경에 갔습니다. 그러나 가장 큰솥에 가득 들어있어야 할 족발은 안보이고 육수만 남아있습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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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이 가게의 족발을 먹으려고 지방에서 방콕에 온 사람들은 여기에서 먹어 보고 가는게 일정중에 집어 넣는다는 이야기도 있습니다.. 남쪽 지방에서 온 가족은 가게의 쥔장이랑 사진을 찍습니다. 히마판도 같이 직자고 하고 한방 땡깁니다. 사진속의 쥔장 할아버지가 웃음 좋은 쥔장으로 보이는데 굉장히 무뚝하고 권위적입니다. 이분에게 손님은 "나의 음식을 맛보러 소원 풀러 온 사람들" 쯤으로 생각 하시는 듯 합니다. 상관 않합니다. 원래 서비스도 바라지도 않으니까요. 히마판이 먹은게 67밧인데 다른 서비스를 바란다는게 우습지요.}

아침 이른 시간에 이 집만 북적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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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게는 포장용도 만들어 판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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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포장된 음식을 사가는 사람들입니다. 쥔장 할아버지 옆에 앉아서 분위기를 엄숙하게 만듭니다. ㅎ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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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준비된 포장 음식도 잠시후에 바닥이 납니다.}

가게의 입구 사진을 보고 판단을 하면 나만 손해입니다. 음식을 즐기고 난 후에 또 방문 해야 한다는 생각이 듭니다.

찿아 가는 방법 :

짜런 쌩 씨~롬은 그냥 무심코 지나칠 수 있는 곳에 있습니다. 골목 깊에 들어가있어서 찿기도 힘듭니다.
실롬도로의 끝부분에 시코로가 있는 STATE TOWER건물 정면으로 맞은편 골목에 있습니다. 가게에서 스테이트 타워가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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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가게에서 요로케 스테이트 타워가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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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가게가 있는 골목 입구입니다. 누가 이런 골목 안에 유명한 족발집이 있을거라 생각이나 할까요?}

주소 : 492/6 Soi Charoen Krung 49, Bangrak, Bangkok 10500
영업 시간 : 매일 오전 8 시부 터 오후 2 시까지, 가능하면 일찍 가야 함. 오후 2시에 가면 분명하게 닫았음.
가격 : 히마판 혼자 먹은 위의 음식 67밧 2,100원 정도 되는군요.

_{@kyunga님 마크다운 사용하였습니다.}

**** " 아무말이나 하세요. 1%의 보팅난사" 이백 쉰 번 째!"

스팀잇은 자리이타自利利他를 생활속에 녹여 놓은 우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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