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팀시티 @stimcity 이후 약간의 급한 일과 뒤늦은 후기를 쓰고- 뻗어 있으려다가- @lucky2 님의 스팀시티 미니스트릿 적자난 분들을 위한 이벤트, 이름도 멋진 스팀마트에 정신이 번쩍!
더 뻗는 건 관두고 스팀마트에 입점할 리플마켓- 미니스트릿 온라인을 오픈하기로 했습니다. 참고로 리또속은 없어요.
고마운 이벤트엔 빨리 응답해야 하니까, 리플마켓은 이번 미니스트릿 인기제품(?) 4종 위주로 하겠습니다. (업데이트: Book Shadows 추가)
스팀시티와 같이 10-20% 할인 특가, 사진은 각 제품별 링크 참조하세요.
전체 제품은 아래 소개 포스팅에서 보시고 혹시 리플마켓 추가를 원하시는 제품이 있으면 알려주시길.
스팀시티 stimcity 플리마켓 참가: 제품 소개 + 선물 찾아가실 분들 소환
주문 방법
- 댓글로 원하시는 제품, 컬러 옵션, 수량을 알려주세요.
- 제가 대댓글로 스팀페이 결제 링크(합계 금액) 보내드립니다.
- 결제 후 스팀챗 @replayphoto로 배송 주소를 보내주세요.
- 주문은 일단 이번주까지
- 배송비는 수량에 관계없이 2,500원
- 해외배송 가능. 배송비 4,500원으로 따로 링크를 드립니다.
- 1개 구매는 아래 제품별 스팀페이 결제(배송비 포함) 링크에서 바로 가능.
인사드리고 싶으니까 웬만하면 댓글 남겨주세요. 혹시 링크 이상을 발견하셔도.
Snail Mail / 9,000원 (파우치+케이블 밴드)
Snail Mail - earphone pouch for sending music to you
|오마주| Snail Mail, 음악을 전해주는 편지: 스팀잇 첫 결제 기념 디자인 프로세스 추가
'음악을 전해주는 편지'라는 컨셉으로 만들어진 아날로그 감성의 이어폰 파우치입니다.
Play!Cassette와 함께 '오마주' 프로젝트로 한글 포스팅이 추가된 제품이죠.
결제 https://steempay.co/pay/af7521c02496474799309fc7257fe9d1
CoffeeMate 2.0 / 12,000원
CoffeeMate 1.0 - coffee-to-go friend to make you smile
테이크아웃 커피의 귀여운 친구, 1회용 종이 슬리브를 대신하는 패브릭 컵 슬리브입니다.
텀블러에 갖고 다니거나 병, 캔 등을 꽃병처럼 재활용하는 데 사용하기도 하죠.
스팀헌트에 포스팅한 CoffeePet, CoffeeMate는 구버전(1.0)이고 이 포스팅의 제품은 원단을 바꾼 신버전(2.0) 입니다.
결제 https://steempay.co/pay/f721f54c875645a59ac2684588a6886e
Book Shadows / 6,000원 (2개 세트)
Book Shadows - personalized bookmark secretly living in your books
종이책에 숨어 사는 그림자들- 사진을 붙이거나 얼굴을 그려서 재미있게 사용할 수 있는 토이 느낌의 북마크입니다.
결제 https://steempay.co/pay/110613c44e2f41e9a77c194e5ec168be
Remote Control / 3,000원
Play!Cassette의 파생제품 비슷한 거라서 전체 제품 포스팅에선 빠졌는데 저렴한 가격 때문인지 은근 팔립니다.
이어폰 파우치에 포함된 똑딱단추 케이블 밴드 3개를 묶어서 별도의 제품으로 만들었죠. '가짜 리모콘' 컨셉으로 패키지만 새로 디자인했습니다.
결제 https://steempay.co/pay/9c87537d68ea4786899796f9d7160687
(업데이트: 사실 이건 1개 주문하면 배송비가 거의 제품가격이죠.
그래서 마이님 @maikuraki 미니스트릿 야광팔찌를 제가 구매해서 추가 선물로 드리겠습니다. 링크 참조)
|스팀마켓| 스팀마트 입점: 미니스트릿 온라인 판매 - 마이의 야광팔찌
Play!Cassette / 9,000원 (파우치+케이블 밴드)
Play!Cassette - earphone pouch for turning on your music
역시 Snail Mail과 같은 이어폰 파우치 제품으로 비주얼 컨셉만 다르죠. 카드, 명함, 카메라 액세서리 등 수납 가능합니다.
결제 https://steempay.co/pay/533f49e27c9b495c8721aca6fec36ff3
사실 저는 이게 일이라서 스팀시티 셀러 참가를 위해 뭔가 더 만들지는 않았습니다. (미니스트릿 적자라기보다는 상시적인 적자 --;)
양산 규모가 크진 않지만 도매도 하고, 스팀시티에 가져간 것들을 포함해서 거의 항상 제품별 약간의 재고를 갖고 있죠.
그래서 리플마켓 판매 수익의 25%를 스팀시티 운영진에게 리플- 노고에 대한 아주 조금의 회신? 화답?으로 보내드릴까 합니다. 이러다 정말 심하게 조금이면 민망하겠지만...
25%는 그냥 일반적인 입점숍 판매 수수료니까, 운영진에서는 제가 아니라 럭키님이 안 받으시는 (오히려 퍼주시는!) 덕분이라고 편하게 생각해주시면 좋겠습니다.
혹시 다른 셀러분들은 부담 갖지 마시고. 스팀시티를 위해 준비한 재고라면 저도 당연 그대로 팔아야 한다고 생각했을거예요.
그럼 리플마켓 오픈합니다! 안 사셔도 인사와 문의 환영이예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