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트레이딩을 대하는 저의 자세를 말씀드릴려고 합니다
철자법과 띄어쓰기가 많이 틀리는점, 양해바랍니다
죄송하지만 존중어는 생략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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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25년 넘게 미국 Index 선물, Gold, Crude Oil, Livestock 선물, FOREX,
주식, Equity Options와 US Bond등을 trade 해왔다.
돈을 벌기도 많이 벌어봤고 날리기도 많이 날려봤고…
진짜 너무 많은것을 경험했고 많은것을 잃었고
많은것을 얻었고 많은것을 배웠고 지금도 계속 배우고 있다.
내가 이 말을 하는것은 경험이 많다고 자랑할려는것이 아니라
결론부터 말할려고 해서이다.
결론은 100% 맞는 차트 보는법과 100% 맞는 indicator 은 없다는 것이다.
나도 100% 정확한 holy grail 을 찾아 볼려고 엄청난 시간과
돈을 투자했지만 그런것은 없었다.
CNBC 방송에 자주 나오는 알아주는 차트 전문가들 한테도 강의비 주며
배워 봤지만 그들은 현란한 차트 그림과 fancy 한 용어를 쓰며
보기에는 그럴듯 했지만 실전에서는 완전 쓸모가 없었다. 한마디로 X이었다.
또한 수도 없이 많은 Indicator들을 공부하고 써보고 back test하면서
찾을라고 했지만 그런것은 없었고 또 큰돈을 주고 Indicator을 사보기도 하고
비싼 돈을 주고 coding 전문가를 고용해서 나만의 Customized Indicator들을
program 해 봤지만 perfect한것은 없었다.
또 여러가지의 Indicator 들을 차트에다 한꺼번에 다 적용해놓고
정확도를 높이기 위해 동시에 모든 Indicator들이 똑같은 signal을
주는때를 기다렸봤지만 동시에 똑같은 방향을 제시하는때는
거진 나오지 않았다.
하나는 사라고 나오고 또 하나는 팔라고 나오고
또 하나는 아무것도 하지 말라고 나오고..
그럼 도대체 나한테 뭘 하라는 건지...
결국 내가 내린 결론은 Simple is Better 이라는 것이다.
- 복잡하게 생각말자
- 30분 미만짜리 시간 간격의 차트는 볼 필요도 없다
- Indicator 을 많이 쓰지 말자
- Fancy 하고 현란한 분석을 할 필요가 전혀 없다
- 남의 차트보는 방법을 따라 할 필요가 없다
- 나한테 맞는 나만의 차트 리딩하는 방법이 최고이다
내가 챠트를 분석하기 위해서 주로 이용하는것은 Candlestick,
Moving Average, Volume, Ichimoku cloud 그리고 MACD 정도이다.
**나머지는 다음에 쓰겠습니다. 여기는 미국 서부시간 1:45am... 졸려서요.
위에 사진은 2007년도 제 책상 입니다... 벌써 10년 넘었네요.
세월 엄청 빠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