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드의 프로젝트는 우리를 구원(?)할 수 있을까?

스팀가격이 껌값도 안되는 상황에서 과연 상승 모멘텀이 무엇일까? 고민해 봤습니다.

SMT? 커뮤니티스?

물론 기대는 여전하지만 스팀엔진이 나오고도 바닥으로 향하는 시세를 보고 있자니 냉정하게 보자면 솔직히 기대감이 낮아진 것은 사실 입니다.

그러던 와중 오늘 featured post 글을 보다가 재미있는 댓글을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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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득 예전 @jayplayco님이 포스팅한 네드의 개인 프로젝트가 생각났습니다.
(관련 글 : @jayplayco/ned-destiny)

@jayplayco님의 글을 약간 인용하자면 다음과 같습니다.

  • STINC (현 스팀잇 본사)는 steemit.com을 크게 개발을 하지 않을 생각임. (그런것은 busy나 스팀픽이더 잘함? 으잉?)
  • STINC는 STEEM 블록체인에 집중할 것임. 즉, SMT나 Hivemind런칭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것으로 풀이.
  • 새로운 기업을 만들어서 스팀 댑을 만들 예정임=> 이것으 Destiny 새로운 기업의 CEO도 같이 겸임
  • Destiny는 모바일을 우선시하고, 일반 유저가 쉽게 크립토에 온보딩 할 수 있는 시스템일것임. (Cryto 금융 관련도 있을것으로 예상됩니다.)
  • 커뮤니티가 활성화될 수 있는 기능을 가진 Dapp일것임.
  • 사실상 Destiny가 뭘 할지는 미지수로 현재 남겨놓음

네드의 개인 프로젝트 이야기가 나온지도 일년 정도가 됐으니 이제는 뭔가 내놓을 때가 됐을 것 같은데,
이번 스팀페스트에서 무슨 얘기가 없었는지 궁금하네요.

@jayplayco님의 예상대로 스팀inc는 스팀 블록체인에만 역량을 집중하고 있어서, 이를 이용한 서비스가 다양해 지는 것이 현재 상황을 타개할 유일한 방법 입니다.

솔직히 몇명이 의기투합한 팀은 활성화 되어 있지만 전업으로 뛰는 기업형 팀은 부족한 것이 현실이지라 과연 네드가 어떤 것을 내 놓을지 실낱같은 기대를 해 봅니다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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