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CT 현황, 안정적 보상배분구조 구축 + 성장 분기점
SCT는 저자35/큐레35/M10/베네10/SCTR5/개발5 까지 보상분배 구조가 완성단계에 와있으며, SCT의 M전환 및 1.5~2.0사이의 견조한 SCT 가격추이를 살펴볼때, 전반적인 생태계 안정성은 올라갔다고 생각합니다.
향후, 현재의 막대한 SCTR의 SCT확보능력에 반한 생태계 참여자의 적극적인 노력이 더해진다면, 레퍼럴보상이 이끄는 유저층의 증가가 얼마든지 일어날 수 있다 예상됩니다.
물론, 스테이크 300조건으로 실진입장벽 증가에 대한 논란이 있지만, 결국 현재 1SCTR당 1일 15 SCT를 획득하는 막대한 SCT 확보능력에 따라 어떤식으로든 SCT의 물량은 뉴비의 스테이크로 배분될 것이고,
이는 시장물량 출회에 대해 KRWP의 SCT흡수와 함께, 적어도 SCT의 가격 하향가능성을 제한하는 요인으로 활용될 수 있을 것이라 전망됩니다.
그럼에도 쉬이 SCT가격 상승이라는 표현을 쓰지 않은 이유는,
만일 현재 SCT의 활성유저를 300명이라 할 경우, SCTR로 월마다 지급될 SCT는 19,200 * 5% * 30 = 28,800개 인데, 뉴비 인당 300 SCT 스테이크 조건으로 매월 100명 이상(300*100= 30,000)이 증가해야,
앞으로 확정적으로 풀릴 SCTR을 통한 SCT 보상 시장 출회를 상쇄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이 물량들이 현재의 스테이크율을 쫒아갈지에 대해서는 장담하기 힘들기에, 보수적으로 전체 대비 어느정도를 커버할 수 있는가를 살펴보았습니다.)
따라서, 현재와 비교하여, 시장 가격에 영향을 주는 저자보상 출회는 KRWP로 상당부분 초기에 흡수할 가능성이 높지만,
SCTR을 통한 SCT의 매물 증가 대비, 매월 100명 이상의 뉴비가 들어올 수 있는가에 대해서는 불확실성이 있기에 무조건적인 가격상승을 점치기는 힘들다는 생각입니다.
# 스테이크율, SCTR 보상물량 출회 vs SCTR 뉴비 조건 충족
결국, 현재의 소각률과 스테이크율 90%가 지속될 경우, 향후 SCT가격의 키는
①저자보상물량 중 KRWP가 흡수할 수준, 보상초기인 현재 크게 흡수 중인 ②SCTR 추천인의 SCT 매물출회, 그리고 ③SCTR 충족 뉴비 증가 수가 한동안은 좌우할 것인데,
현시점 기준 SCTR을 통해 가장 많은 물량을 흡수(일평균 200sct)하는 @sagoda의 경우 추가 뉴비 확보와 보팅지원 등을 위해 스테이크 될 가능성이 높으며, 다른 선도적으로 SCTR을 획득하신 분들 역시, 스판 초창기부터 SCT를 모아온 스트롱핸드 분들이기에 당장의 대규모 출회 가능성은 크지 않으리라 추정됩니다.
따라서, SCT 가격의 하향가능성은 제한적인 가운데, 상방가능성은 열려 있는 구조이지만, 확정적인 SCTR 보상물량 대비, 불확실한 뉴비 및 관련 스테이크 예측으로 인해 무조건 낙관하기는 힘든 상황이라 판단됩니다.
다만, 여기서 결정적인 한방이 더해진다면, 가격 레벨업이 일어날 조건은 완료되지 않았나 합니다.
그 결정적 한방은, SCT의 사용처. 어쩌면 의외성의 게임이 부가된 SCT LAND와 환전소가 될 수 있을까요? 다음 공지가 벌써부터 기다려집니다.
5월 : 고 인플레율 획득 위한 큐레용 스테이크
6월 : 기본/베네 보상 위한 스테이크
7월 : R 에어드랍 획득 위한 스테이크
8월 : 조합 열풍의 스테이크
9월 : KRWP/SCTR 히트의 스테이크?!
앞으로는 또 어떤 스테이크 열기가 이어질지도 관전포인트입니다. 가격과 상관관계가 높은 스테이크율이 관건. 다이나믹 SCT 화이팅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