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널(NULL)시 @lovelyyeon
페이아웃 날까지 엔진에
한점 버벅거림 없기를,
0으로 표시된, 한시간의 정적에도
나는 새로고침하며 괴로워했다.
첫 홍보할 때의 두근거림으로
모든 멈춰버린 것을 기다려야지.
그리고 나한테 주어진 길을
걸어가야겠다.
오늘 밤에도 소각이 물욕(物慾)에 스치운다.
홍보소각과 보팅풀 대전 1막이 허무하게 막을 내린 현시국.
작금의 보상 메타인 풀가입 소각에 대해, 한점 부끄러움 없이 애타게 결과만 기다리는 화자의 물욕을 Null시라 표현.
# SCT하여, M심가 @lovelyyeon
SCT들 어떠하리 M인들 어떠하리
스팀이 실성한듯 떨어진들 어떠하리
우리가 새판짜서 매력생태계 만드리라.
이 글을 쓰고 쓰고 골백번 매일 써도
투자도 함께해야 보상은 배가 되고,
M 향한 일편단심이야 가실 줄이 있으랴.
POS니POB니 탁상공론뒤 재단매도로 스팀 폭락을 맞이한 현시국.
작금의 희망 중 주요축인 SCT와 M에 대해, 글만 쓰는 것을 벗어나, SCT 매입 스테이크, 홍보소각의 투자가 함께해야 보상이 따라온다는 현실론.
잠시 SCT 매입을 위해 떠나보낸 M이 예상처럼 엔진상 완판후 상승 하는 모습을 보며, 마음 한구석의 단심가(丹心歌)를 불러보다.
보팅풀 정리와 엔진M완판
두가지 이슈는 긴가민가하면서도, 결국은 SCT와 M의 수요를 자극, 스코판을 새로운 경지로 이끌 것으로 기대됩니다.
회의적 분위기에서 열정과, 과열된 분위기에서 냉정 사이의, 그런 멋진 하루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