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주부터 1주일에 1번씩 책읽기를 마음먹은 @hwook입니다!
이번주에 읽은 책은 "살며 사랑하며 배우며" 라는 책입니다. 7월 30일부터 8월 1일까지 총 3일에 거쳐서 책을 읽었습니다! 책의 분량은 그리 크지 않아서, 힘들게 읽진 않은것 같네요 ㅎㅎ
"살며 사랑하며 배우며" 책을 고른 이유.
저는 주로 서점에 다니면서 베스트 셀러 구경하는 것을 좋아하는데요~
딱 집앞 서점에 간 순간 베스트 셀러 목록을 보던 중, 제목에 이끌려 책을 샀습니다. 제가 책을 고르는 조건에는 크게 2가지가 있는데 첫 번째는 한눈에 들어오는 제목, 두 번째는 제 지인들의 추천입니다. 이 책은 제목이 저의 마음을 가게해서 바로 구입해서 읽었습니다.!
- "살며 사랑하며 배우며"에서 강조하는 내용
- 인생을 살아가면서 누군가를 열렬히 사랑하는 자세
- 인생을 살아가면서 전문가들에게 배우는 자세
1- 누군가를 사랑하는 자세. 사랑에는 어떤 종류가 있을가요? 부모님을 향한 사랑, 연인을 향한 사랑, 스승님을 향한 사랑 등 사랑에는 많은 종류가 있습니다. 제가 읽은 책에서 강조하는 사랑은 스스로의 사랑입니다. 누군가를 사랑하기 앞서 자기 자신을 사랑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포인트!!
내가 남았으니 결국 사라진 것은 없다. -pg40-
그리스 비극에 등장하는 마녀 메데이아가 한 말입니다.
굉장히 멋있는 문구라고 생각합니다. 내가 얼마나 중요한 존재인지 깨달으면, 나를 진실로 존중하고 사랑할 수 있다는 것을 표현하기 위해 이 책은 이러한 문구를 썼습니다.
2- 우리가 전문가들에게 배우는 자세란? 배우는 자세도 중요하지만, 누군가를 가르치는 자세 역시 중요하다는 것. 강아지에게 하늘을 나는 법, 새에게 지면을 걸어다니는 법을 가르치는 것은 올바른 가르침일까요? 답은 아닙니다. 배우는 자세에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은, 자신이 무엇을 배우고 싶은가, 스스로에게 질문함에 있습니다. 이 역시 스스로를 알고 스스로를 사랑하자의 의미를 전달한 것 같습니다.
- 책을 읽으며 인상 깊었던 부분
"살며 사랑하며 배우며" 책은 삶을 살아감에 있어, 용기를 복돋아주는 일종의 "자기 계발서"에 해당합니다. 따라서 책을 읽은 후 자아성찰을 하게 되는데요. 저는 개인적으로 용기가 부족했던 저의 모습, 화를 자주 냈던 모습들을 떠올리며 반성하게 됐습니다.
고함을 지르는 대신 미소를 지어 보자 pg302
우리가 걱정하는 것의 90%는 결국 상상으로 끝난다. pg189
스팀잇 여러분! ! 여러분들도 하루를 보낼때 짜증보다는 미소로~ 걱정보다는 현실을 즐겨보는 것은 어떠신가요!!
hwook의 주관적 책 추천도 : ★★★★
(앞으로도 1주일에 책 1권 읽기 꼭 지키고! 매주 목요일 북스팀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promistee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