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에 다녀온 두리반이라는 식당을 소개 해드릴까 합니다
첫째를 어린이집에 보낸 후 아내와의 데이트 시간 ㅎㅎ
얼집에 보낸지 얼마 안된 때라서 이 시간을 즐겨야 된다 생각 했기에 매일 밖으로 나가 즐겼습니다 ㅎ
영화를 본다던가 밥을 먹는다던가 ㅎ
이날은 아마 와이프가 다른 일이 있어서 이 근처에 방문을 했다가 먹은 기억이 나네요 ㅎ

이미지출처
이거는 이날 먹지 않았는데 전에 와서 먹었던 기억에 출처를 남기고 가져왔습니다
진짜 처음에 먹었을때 대박이었던게 입에서 슬슬 녹더라구요 태어나서 이렇게 맛있는 초밥은 처음 먹어봤습니다
여기가 포항 맛집이라고 소개를 해줘서 가서 먹어봤는데 ㅎ 그럴만한 이유가 있더라구요


안에 방 같은 곳도 따로 있어서 (?) 둘이 오뭇하게 먹을수 있었네요 ㅎㅎ
이때 점심때 딱 맞춰서 갔는데 사람들이 있어서 기다렸다가 먹었습니다 ㅎ
우리가 들어가고 나니 한번에 후루룩 제 머리 빠지듯이 빠지네요
와이프가 이제는 한동안 날것을 못먹으니 아쉽네요
빨리 모유수유 끝내고 맛있는 초밥을 다시 먹으러 가고 싶네요
맛집정보
두리반

이 글은 Tasteem 컨테스트
앉아서 세계여행 이국의 요리에 참가한 글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