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 다녀온 곳 다시 올려 봅니다
최근에 다녀온 곳이 없으니 우려먹기 중입니다
지금은 처제가 결혼 해서 독립 해서 한 가정을 이루고 살고 있었지만 이때만 하더라도 아직 결혼 전 이었습니다
그래서 동서를 장인 장모와 다 함께 만나서 밥을 먹는 일을 많이 드물었지요
그러나 이 날은 왠일인지 장인, 장모, 우리가족, 처제와 동서까지 모두 모여서 밥을 먹으러 다녀왔네요 ㅎ
어디를 가지 하다가
바를정국수 라는 곳이 좋을거 같아서 이곳을 방문하게 되었네요
첫째 아이가 2돌이 채 되기 전이라 조금은 외식 하는게 힘들었는데 다행히 여기 안에 조그마한 놀이방이 있어서 번갈아가며 놀아주면서 식사를 할수 있었습니다
메뉴판 입니다
저희는 여기서 그 며칠전에 칼국수를 먹었기에 만두전골과 여기에는 없는 직화 바베큐 수육을 시켜 먹었습니다
오호 ㅎㅎ 만두전골인데 굉장히 맛나보입니다
야채도 적딩히 많이 올라가 있고 색깔도 알록달록 한게 입맛을 더 돋우네요 ㅎㅎ
이건 직화 수육!
크아 ㅎㅎ 양이 얼마 안되어서 아쉬웠던 녀석 입니다
굉장히 맛있었습니다 진ㅁ짜 ㅋㅋㅋㅋㅋ
이거 먹으러 또 가고 싶어지는 군요
제가 사려 했지만 오랜만에 가족이 다 모여서 기분이 좋으신 장인어른이 사주셔서 감사하게 먹고 올수 있었습니다
간만에 가족들과 함께 좋은 식사 했네요
맛집정보
정국수
이 글은 Tasteem 컨테스트
내가 소개하는 이번 주 맛집에 참가한 글입니다.
